내가 지난 달에 슬럼프+현타+미술 입시+시험 스트레스 합쳐져서 진짜 힘들었는데 친구가 거기다 대고 "딴 애들도 다 힘든 건데 왜 너만 힘든 척 해?" 식으로 시비 걸었거든?
근데 이번 시험 전래 잘 봄
평균 9점 올랐당 그리고 그 친구보다 시험 훨씬 잘 봤어
그리고 미술 동아리 부총괄 될 수도 있대
처음 보는 애들한테도 그림 칭찬 받았어
복수까진 아닌 것 같지만 뿌듯하다
그 친구가 작년에도 나 많이 괴롭혔는데 뭔가 되갚아준 기분이야 ㅠㅠㅠㅠㅠ 내가 나쁜 거일 수도 있는데 걔 혼자 다니거든
말이 횡설수설 했는데 여튼 기분 좋다
슬럼프 다 나은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