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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공허해요

ㅇ러ㅣㅏㅇ... |2017.05.30 00:53
조회 1,529 |추천 2

몇년동안을 좋아한 친구가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제 3자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배신감, 상실감 복잡한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오네요...

몇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정체성에 대해 혼란이 많았고 이 친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는데 이 친구가 저를 좋아해주고 잘 챙겨주는 그런 모습에 저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평범한 연인들 처럼 표현도 많이  했지만 장작 우리 사귀자 라는 말은 쉽사리 못하는? 그런 사이였는데  그 친구에게 오래된 애인이 있었다고 하네요

너무 슬프고 당장달려가서 따지고 싶은데 제 3자에게 전해들은거고 제 3자도 비밀인데 저한테 말해준거라며 제발 티내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이제껏 놀아났다는 생각에 너무 화도 나고 날 얼마나 우습고 가볍게 생각했으면 제 감정 가지고 장난을 쳤을까 라는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그리고 저는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기 때문에 믿었던 사람에게서의 배신감,그리고 소중하고 사랑한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

그래도 그 친구가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을 해줬으면 제 감정이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를 할수 있을었을건데 너무 깊어져 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앞으로 그 친구 얼굴 볼 날도 많은데  얼굴 보면 화나고 눈물이 쏟아질거 같은데 또 티는 낼수 없고

그 친구가 솔직하게 말해주기전까지 모른척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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