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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헤어젓습니다.

사랑이아파... |2008.10.31 20:16
조회 753 |추천 0

저는 부산에살고있는 27세 남자입니다.

저는 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젓습니다.

너무많이 힘들고 아픕니다 .... 여자친구랑은 만난지 300일이 다되어갔습니다.

100일 쫌 안되서 같이 살고있었습니다.

하루는 제가 몸이너무 안좋아서 .... 병원에 갔더니 ...동맥경화...라던가 ..

혈관이 막혀가고있고 ...한번씩 손에 마비가 오면서 ......잘못하면 ..... 세상을 뜰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전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

제여친은 23살입니다..... 그런데 병원에갔다가 집에와보니 ....

한자공부책 / 논술언어 같은 그런 책들을 사왔더라구요 ... 우리여자친구는 학생이 아니라 20살 때부터 쭉 일만해왔던 애 입니다 .

제가 생각을했죠 .... 이렇게 한창 공부도 하고싶고 , 재미 있게 살고싶은 ....우리 여자친구에게

제가 짐을 될꺼 같았습니다 . 그래서 술을 마셧는데 술이 안취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너무 미안해서 .... 술취한척을하고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이상한소리를 지껄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헤어 지게된겁니다 .....

근데 ..제가 짐이된다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아프고 . 이렇게 생각나고 ...이렇게 심장이 멎을 꺼같습니다 . 정말 미처버릴것같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고 ...... 중요한건 ..저는 아직 우리 애인을 너무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해서 ..... 그래서 ....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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