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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가다 사고나다....

깐죽돌이 |2008.10.31 20:22
조회 1,235 |추천 0

맨날 톡을 눈팅만 하다가 나도 뭐 쓸것이 없을까 하다가

 

드뎌(?) 오늘 쓸거리가 생겼네요...^^;; 채널은 사고....

 

쓸거리가 생겨도 사고거리로 시작하네여...^^;;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서대문역에서 서대문우체국으로 갈일이 생겨서

 

역앞에서 서대문우체국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서대문역을 출발하여 독립문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한후 터널을 지나 이화여대, 세브란스병원,

 

연세대를 거처 서대문우체국으로 가는 버스였습니다.

 

사고는 연세대 버스중앙정거장을 지나고 부터였습니다.

 

버스는 연세대 버스중앙정거장을 출발한뒤 신호받고 직진중이였고

 

2차선에 일반차들이 유턴을 하는 구간을 지나갈때쯤 쏘나타 승용차 한대가

 

버스가 가고있는데 옆으로 끼어들고 버스는 순간 급정거를 했지만

 

이미 끼~익~ 소리와 함께 빡! 하는 때려박는 소리가 났습니다.

 

순간 저는 내릴준비를 하려고 카드단말기에 카드를 찍느라 자리에 안앉고

 

서있는 상태라서 몸이 휘청하면서 넘어질뻔 했으나 다행히 봉을 꽉 잡고

 

있어서서 넘어지진 않았습니다.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는 아주머니셨고 4인동반한 상태였습니다.

 

버스안의 승객은 기사님까지 포함해서 10명남짓이였습니다.

 

다행히 소나타 운전자와 동승자 그리고 버스안의 승객은 부상자

 

한명도 없었답니다. 하지만 순식간의 사고로 마음은 모두 놀랐을

 

것입니다.

 

소나타 운전자인 아주머니께서는 초행길이였는지 좌회전 신호가

 

따로 있다는걸 모르고 백미러도 안보고 끼어든거 같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침착하게 부상당한 승객들이 없는지 재차 확인한후 

 

사고를 어디론가 연락하고  후버스 가 오자 인계를 하며 승객한분한분을

 

안전하게 승차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랙카차 오고 소나타 차량은

 

견인되가고 아무튼 다친곳은 없었지만 좀 놀란 하루였습니다. 

 

모두덜 안전운전 합시다!!

 




 

*사고버스번호는 버스회사 이미지에 영향이 있을까봐 모자이크 하였습니다.

http://www.cyworld.com/jsdh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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