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쏠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21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대학생의 피크인 이런 금요일에 집구석에서 컴퓨터를 하며 톡을 보고 있네요
지금 친구들은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안양역에서 데이트를 하고 ..재밌게들 놀고있나본데..
생각해보니 전 횟수로는 벌써 5년차 쏠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이지경까지 이르게 됬나 ..
친구들말로는 눈이 높은건 아닌데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제가 눈이 높다고는 생각하지않은데 느낌이 좋고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고싶어
기다리다보니 ... 어느새 5년이랄까
그렇다고 제가 오크정도의 외모는 아닌데 .. 짚신도 짝이 있다던데
전 주제파악못하고 짚신주제에 꽃신을 찾고 있는 건가요 ㅜㅜ
작년까지만 해도 멋진쏠로를 하겠다며 바쁘게 생활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조금 지치네요
ㅋㅋㅋㅋㅋ인연이면 만나겠지 운명이란 있겠지 싶었는데
황금어장 신승훈편을 봤을때 좌절햇어요 ㅋㅋㅋㅋㅋㅋ
신승훈도 운명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다렸는데 그런건 없었다고 결국 자신이 노력을해서
만들어가는거라고 그러더라고요 40대까지 만나지 못한 인연도 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운명이 아니라며 콧대높게 차버렸던 스쳐지나간 남정네들이 아른거리네요
친구들이 괜찮다고 잘해보라며 하던 사람들도 쿨하게 뻥차버릴때가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암튼 날씨는 구리고 밤은 어두워지고 심심하고 이런내가 한심해서 주절거리듯 글을 쓰네요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이건뭐 이번엔 또 무엇을 해야할까 ..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저와같이 크리스마스가 걱정되는 쏠로들 모두화이팅이요!
같은 쏠로님들 힘찬 댓글하나 좀 부탁드려요 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