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에서는 완전성격이 활발하고 시끄러운데 학원에서는 혼자여서 친구없으니까 아무말못하고 완전소심해지고 진짜.. 성격 아예 반대란말이야
그런데 내가 학원을 일년반?다녔는데 다닐 때 부터 쭉 같은반인 남자애가 있어.1교시에는 3학년이 걔랑 나밖에없고 다 2학년이고 2교시는 3학년끼리하는데 새학기 시작한지 이제 세달 됐는데 우리학원은 세달에 한학기라 결제를 세달씩하거든?
아무튼 얘랑 저번달에 페메하고 말나눠가지고 조금 친해졌다가 내가 시끄러워지고 그래서 걔도 나 성격바뀌어지는거 이해해주고 그랬고 집도 같이가고 그랬는데
저번에 숙제를 안해와서 쌤이 진짜 혼내시고 극딜많이먹여서 기분이 나빠졌었나봐 그때 학기등록시즌이라 그날에 결제를 했는데 얘가 아 오늘 결제했는데 끊고싶다. 이래서 3개월만다니고 안다녀야지 해서 9월달까지 다닐줄알았지 나는.ㅠㅠ
월요일에 갑자기 나한테 안하던인사를하더니 자기가 수요일까지다니고 금요일부터 안나온다고 그러는거야 금요일부터 새학긴데. 알고보니까 결제한거 환불받고 이번학기까지 다니기로했대. 그래서 오늘 마지막으로 보고 마지막이다보니 더 장난치고ㅠㅠㅠㅠㅠ 끝나고 집가는데 전화와서 받았더니 집조심히가. 해서 나도 안녕하고 내가 서러우면 찡찡거리거든? 그래서 나 이제 혼자라고 같이남는애도 없고 말할애도 없다고 찡찡거렸더니
갑자기 아무말안하더니 다시 결제할까? 이래 . 좀 민폐인거같아서 그냥 아니라고 하고 이제 못보니까 연락많이하자하고 안녕하고 끊음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나 학원에서 이렇게 말 많이하는것도 처음이고 그런데 너무 슬퍼. 혼자인거 진짜싫은데.. 이제 누구랑말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