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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세요]] 정신병걸릴꺼같아요..

ㄴㄴ |2017.06.01 15:59
조회 953 |추천 0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저는 1살 연하인 26살 남자와 1년 연애하면서 결혼얘기도 오고가고 잘만나왔었습니다.

1년동안 맨날 만났었구요.. 굳이 좋은데이트 아니더라도 못해도 하루에 1시간이라도 얼굴은 꼭봤습니다...

 

1년 앞두고부터 자주 싸우고 일주일에 3~4번 적게는 1~2번은 싸웠습니다.

싸우는 이유도 거의 사소한거였어요.. 예를 들면.. 1년동안 제가 1순위였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했는데 최근들어 저랑 약속을 잡은날에 친구만나도되냐고 묻는다던가.. 제가 2순위로 밀려나는 그런 서운함때문에 헤어지기전에 많이 다퉜던거같아요...(참고로 1년만나면서 남자친구 헤어지기전에 2명본게 끝이에요.. 그래서 친구가 없나라고 생각도 했구요.. 친구가 많던 적던 제가 사랑하는사람이라 신경은 안써서.. 최근에는 연락안하고지내던 친구들이랑 연락하면서 그친구들이 옆에 다가와서그런가 바로 제가 2순위가 된거에요.. 그래서 저는 1년동안은 내가 1순위였던게아니라.. 옆에 친구가 없어서 나한테 그랬던건가...싶으면서 서운했던거구요)

 

헤어지기 한달전에는 남자친구가 거짓말 치다가 걸리기도하구요.. 여자문제도 걸렷다기보다는.. 찝찝한행동도 걸렸었구요... 하지만 1년동안 너무나 잘했던 남자친구였기에 거짓말걸리고 여자문제가 찝찝하게 생겼어도... 남자친구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댔는데.. 말도안되는 핑계라는걸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그냥 믿기때문에 아무의심없이 지나치기도 했었구요.. 그러고 한달뒤에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요즘 왜이렇게 싸움을 거냐고 헤어지고 싶어서그런거였냐고 그럼 헤어지자하더라구요

저도 많이 지쳐서 알겠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러고 5일뒤에 결혼자금으로 모으고있던 돈이 저한테 있어서 연락이오더라구요 계좌번호로 보내달라고.. 답장도 하지말라고.. 저는 저도 모르게 헤어지고 5일동안 보고싶고했지만 많이 안힘들어하고 지냈던게 결혼자금모으고있던 돈이 저한테는 안보이는 끈이라 생각하고 있었던거같아요.. 계좌번호로 돈보내달라하고 답장하지말라는 문자받고나서야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더라군요.. 그래서 얼굴보고주겠다 라고했으나 보기도싫대요..(제가 인터넷뱅킹 일체안해요..)   그때부터 제가 문자로 엄청 붙잡았어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좋았던것도 추억도 너무많고 너무 잘맞았는데.. 사소한걸로 다투다가 헤어지는건 아니지않냐고.. 한번만 얼굴보고 얘기좀하자고...그러고 다음날 밤에 10시에 공원에서 보기로해서 만났어요.

 

만나서 처음에는 차분히 말을 건냈어요.. 내가 헤어지고싶어서 너한테 그런거같냐고.. 눈도 안쳐다보고 그렇대요.. 너무 다정다감했던 남자친구에 차가운모습을 보니깐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찌질해보였겠지만 저한테는 신경안쓰여서 엄청 울면서 붙잡으면서 얘기했어요..

난너없으면 안될꺼같다.. 사소한걸로 헤어지는게 너무싫다.. 울며...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윗입술 아랫입술 입안으로 꽉 물고 웃음을 참는모습을 3번이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3번째 웃음 참을땐.. 울면서...왜웃냐고...내가 웃기냐고 했더니 정색하면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때문에 여자가 질렸대요.. 여자 다시안만날꺼고 결혼생각도 전혀 없어서 혼자살꺼라고..

그래도 제가 울면서 붙잡으니깐 남자친구가 그러면 한달간 연락도 하지말고 서로 친구들만날꺼 만나면서 지내보재요... 자기가 지금 많이지쳐서 널좋아하는지.. 아니면 진짜 안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고... 안보고 연락도안하다보면 너가 생각이 나서 자기 자신이 많이 힘들면 널좋아하는거니깐 그땐 연락하겠다고.. 그래서 저는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제발잘생각해달라고.. 1시간정도 그렇게 얘기하다가 헤어지고 다음날 제가 은행을 가서 무통장입금으로 남자친구돈 입금했구요..

 

그렇게 3일뒤에 제가 못참고 문자로 너무보고싶어.. 라고 보냈더니 아니..참아봐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또 일주일뒤에 장문으로 닥달하거나 만나고싶다 이런문자는 아니고.. 난지금 뭘해도너생각 너랑 한좋은생각만 나는거같다.. 생각할시간 갖자하고 일주일하고 조금넘었는데 남은 시간동안 잘생각해달라 이런문자여서 답장은 기대안했고 기대안한것처럼 답장은 없었어요..

 

생각할시간갖자하고 한달중에 2주가 흘렀고 남은시간은 2주였는데.. 제가 그 2주동안..

먹는거는 다토해내고 잠도 못자고.. 2주만에 11키로가 빠지고..일도 손에 안잡히고.. 진짜 시체처럼 정신놓고 2주를 버텼는데.. 도저히..도저히..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래서 손편지를 3장을써서 집앞에서 기다려서 편지만 주고갈생각으로 4시간을 기다렸어요..(집앞에 나오라고해도 안나올거고 집안들어갈거다라고 할거같아서 마주치면 편지만 줄생각이었어요)

4시간쯤 기다렸고 새벽 1시가 다되서야 멀리서 남자친구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핸드폰을 하면서 오고있었는데 제가 앞으로 다가갔는데 어두워서 그런가 저를 못알아본건지 살짝앞에보고 다시 해드폰 만지면서 걸어오더라구요.. 그러고 앞에서 딱마주쳤을때.. 놀라서 소리없이 입을 헉..하고 벌리더리 한발뒷걸음질치며 만지고있던 핸드폰을 급하게 뒷주머니에 넣더라구요..

여기서 아..여자있구나..싶었지만.. 따지거나 묻거나할 상황이 아니였기에.. 서로 쳐다만 봤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여기에 왜있냐고 그냥 조용히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해하지말라고 울지도않을꺼고 얘기도안하고 이거만 주러왔어~라고 하며 편지를 내밀었더니 뭐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지~ 라고했더니 받고 하늘을 5초 정도 쳐다보더니 제 팔목을 잡고 가자고 집데려다주겠다고 하면서 가더라구요... 남자친구가 편지만 받고가던가 왜왔냐며 화내고 들어갈줄알았는데.. 집데려다주겠다라고 이렇게 나올거란걸 진짜 1도 생각 안했는데... 끌려가는 도중에 10발자국 정도 못가서 제가 아니라고... 알아서갈수있다 알아서가겠다라고 하면서 남자친구 얼굴을봤는데....

남자친구가말없이 양쪽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그거보자마자 저도 눈물이날거같았는데 참고 애써 침착하게 웃으면서 안아줬어요.. 왜우냐고.. 나도 안우는데 왜우냐고... 나많이 보고싶었는데 참았던거아니냐고.. 하면서... 그러고 벤치에 앉아서 1시간정도를 웃으면서 얘기를 나눴어요 손도잡고 안기도 하고... 그러면서 남자친구도 저보고 살이왜이렇게 많이 빠졌냐.. 거식증걸리겠다.. 집가서 밥이라도 먹고 자라..부터해서... 저는 희망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오늘 대답해주면안되냐..했더니 내일얘기해주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하구 헤어지구 집에와서 문자로도 남자친구가 밥좀먹고자라 과일이라도 먹고자라 오늘은 잠못자지말고 아무생각하지말고 푹자라...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오늘 저를 보고 울고 웃고 장난도 치고 손도잡고 안아주기도하고.. 걱정도해주고 해서 혼자 들떠서 기분좋아지긴했었어요

 

그러고 다음날 문자하는데 몇번 답장하더니 점심이후부터 퇴근후까지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퇴근 후에 수고했다 퇴근했냐고 까지물어도 답장이없더라구요.. 또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제가 갑자기 이렇게 또 말없이 연락안해주니깐 무섭다고 하니깐 내방 청소중이었어..

라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장문으로 어제 만나서 우리 서로 웃으면서 얘기많이하지않았냐.. 아직 조금이나 마음있는거아니냐.. 일부러 정떼려고 조금이라도 있는 마음밀어내려고 억지로하지말아달라고 했더니.. 답장이오더라구요

 

"억지로안할꺼야 어제집앞에온거보고 솔직히 좀 무서웠어 내가 제일싫어하는 행동이였는데 웄었던건 진짜 당황스럽고 그냥 정신이 나가버려서 "

라고 왔는데... 받자마자 벙찌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 그래서안가려했는데.. 참다가 .. 참다가갔어 진짜야.." 라고했더니

" 어제 진짜 너무피곤했었는데 그냥 집들어가고싶었어 이제 집들어가기도 무섭고 퇴근할때도 무서워 왜그랬어.. 그냥참아보지.."  이렇게요..

 

근데 제가...1년동안 만나왔고... 눈치가 없는사람도아니고 웃을때 정신놓고 당황해서 웃는거랑.. 진짜 좋아서 재미있게 웃으면서 장난치고 웃은거랑 구별못하는사람은 아니거든요.... 하..

 

그러면서 저한테 "진심이안느껴져.. 울었던것도..편지도..2주기다린것도 다.. 어제 그상황동 너무싫었어 넌 그냥 외로움이 싫은거야 너자신이 " 라고..

 

이말을 듣고나니깐.. 내가 어떻게이렇게 힘들어하고 내모습보고 편지까지쓰고 다했는데 진심이안느껴진다할수가있지 싶으면서 놓아주게되더라구요... 외로웠으면 새로운남자만나려고했을거고.. 헤어진거알고 연락오던남자들도 꾀있었구요.. 답장은해줬었지만 선그어가며 지금남자친구 상황얘기하고 상담식으로 묻고 그러고 그남자들은 저한테 다가오려고 연락했다가 제가 남자친구 기다리고있고 많이좋아하는걸 느껴서그런가 자연스럽게 연락을 안하기도하고 제가 연락을 일방적으로 안한사람도 있구요..

 

여기서 말씀드릴께요 -> 제 친구부부가있어요.. 엄청 속마음 털어놓고 그런친구라기보다 심심하면 보고 하던 그런친구? 여자애가 그런친구고 남자애는 동창이었지만 서로알고지낸사이는 아니었는데 여자애랑 결혼하게되서 알게되어 지냈던건데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그부부랑 자주만났어요.. 넷이서 잘맞고 재미있게 놀러도 다니고 근데 남자애가 제 남자친구를 엄청 이뻐했고 제남자친구도 그남자애를 엄청 따랐어요.. 사귀는 도중에 저희가 12월에 한번 헤어졌었는데 그부부한테가서 말을했나봐요.. 근데 남자애가 만나지말라고만 했대요 그거를 저랑 다시 재회하고나서 말해주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그말듣고 기분나빠서 12월 이후로 남자친구와 저는 그부부를 멀리햇어요

그러고 5개월정도? 지나고 저희가 헤어진건데.. 생각할시간갖자하고 2일째 sns에 부부중에 여자인 친구가 당이로 캠핑을 갔다며 남편이랑 같이 놀고 먹고 찍은사진을 올렸는데..

웬걸.. 제남자친구 차며.. 제남자친구 돗자리 제남자친구 캠핑할때 의자 다 남자친구껀데 남자친구사진만없지 셋이서 갔나봐요.. 거기서 제가 친구한테 배신감이며 화도나고 근데 연락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러고 생각할시간 갖고있던건데 집앞에 찾아갔다가 다음 날 문자로 끝내고

문자로 끝낸 다음날 부부인 여자애가 카톡이 오더라구요...

 

xx이랑 헤어져찡? 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열이 확받아서 알면서 왜묻냐고...카톡으로 서로 좀 다투다가 전화를 걸었어요.. 전화로 막 다투고 얘기하는데 뭔가 둘이 자꾸 말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있었던일 얘기해주니깐 친구가하는말이.. xx이는 너랑 그때 헤어졌다하고 생각할시간? 그런거 있다는것도 말한적이없었다고.. 헤어졌는데 너가자꾸 문자가온다 너가 장문올때마다 캡쳐해서 카톡으로 우리한테 보내주면서 너(글쓴이)한테 책한권왔다 라고 했다고 그래서 당연히 우리부부는 너가 왜저렇게하지 싶었다고.. 근데 여기서 친구도 저한테 연락을 안했던 이유가 이번에 헤어지고나서 또 개네 부부한테가서 12월에 저랑 재회하고나서 "xxx이(글쓴이) 형이랑 누나만나지말라고했다" 고 이렇게 전했더라구요.. 그말들은 제친구 부부는 당연히 저한테 연락없이 그냥 지냈던거같구요 남자친구 이미지가 너무좋아서 말이많은편도아니고 내성적이고 그래서 얘가 거짓말하거나 그런이미지도아니고.. 당연히 저같아도 믿었을거같아서 친구 부부가 밉지는 않았어요..  그러면서 너몇일전에 집찾아갔냐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맞다고 그건맞다고 근데 나는 편지만 주고오려고했는데 내팔잡고 집데려다준다하고 울고 웃고 장난도치고 안아주고 걱정해주고 다했다...라고 말해줬더니 친구가 엄청 웃으면서 그것도 말이다르다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남자친구가 뭐라고햇냐고 물어보니깐.. 개는 " 너가 집앞에 찾아와서 자기 보자마자 울고 팔잡고 제가 엄청 매달렸다고.." 뒤에서 이런얘기를 들으니깐 정이 다떨어지더라구요... 여태 저를 1년만나오면서 했던말들도 다저렇게 순수한얼굴로 거짓말친것들이였겠구나 부터해서.. 전여자친구들한테 상처많이 받았다 그래서 우울증도 온적있었고 한의원에서 한약도 지어먹었다.. 이런말부터해서..

너무 충격이 크더라구요... 친구랑 그렇게 전화를 끊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나더라구요..

그러고 다음날에 여자애 부부인 친구를 만나서 직접 눈으로 확인했어요

전남자친구랑  부부랑 3명이서 캠핑갔다가 사진공유하면서 만들어진 단톡방이 있는데 그단톡방에 제가 장문보낼때마다 캡쳐해서 보내더니 xxx한테 책한권왔다는 카톡이며 다보고나니깐.. 진짜 세상이 무너지고 화가나더라구요.. 제 진심을 농락당한기분이랄까..

오죽하면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네둘이 헤어지고 지금 2주 ? 3주동안 2일인가 빼고 맨날 내친구네 부부만났다고... 그말들으면서... 오죽 주위에 사람이없었으면 자기말 믿어줄거같고 항상 자기편들어주는 부부인 남자애가 있기때문에 자기사람으로 만들려고 그러나 싶기도하고.. 안쓰러우면서 불쌍하기도하다가도 화가났어요..

 

너무화가나서 문자를 보냈죠.. 헤어졌는데 연락해서미안하다고 근데 너는 니얘기 뒤에서 하고다니는거 싫어하는 얘가 니 포장하면서가지 내얘기하고 싶었냐고 그랬더니 무슨말이냐고 당당하게 답장오더라구요.... 그러더니 허언증이있는건지 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제가 거짓말하면서까지 놀고 그러는스타일은 아닌데.. 뭐 거짓말한거알고있다.. 나몰래 놀았던거 모를줄알았냐부터해서.. 허언증처럼 친구부부한테 거짓말한 내용들을 진짜 믿고 지내는 애처럼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차단하겠대요.. 그러면서 저랑 부부 여자애랑 같이있었는데 제가 보낸 그문자를 캡쳐해서 단톡방에 바로 보내면서 하는말이 " 지가 저러고 다니니깐 저렇게 연락왔다"라고 보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끝났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고.. 홧병생길꺼같아요.. 근데 그문자 보내고나서 후련하면서도 먹먹해지더라구요..

마지막 문자보내고나서 3~4일뒤에는 .. 제가 오죽 그애를 많이 믿긴했나봐요.. 제가 정신병이 올거같더라구요.. 퇴근길에 친구랑 통화하면서 울었어요.. 나 진짜 이제 안힘들고 괜찮은데.. 아직도 남자친구가 뒤에서 그러고 다녓다는게 증거도 있고 내가 다봤는데도 3~4일 지나고난 지금은 또 안믿겨져서.. 나랑 개랑 연애를 해온건데.. 개는 나랑 있었던일을 내가 하지도않은일을 말하고다니니깐 오죽하면.. 난 지금 내가 정신병이와서 내가 기억못하는건가 ? 병원가봐야하나 ? 싶으면서 펑펑울기도했거든요... 근데요.. 지금 그러고 정떨어지기도하고 그런데.. 생각은 자꾸나더라구요..

안믿겨지고 아닐꺼야라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하나봐요.. 헤어진지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난지금.. 생각할시간 갖자하고 2주 힘든거처럼은 아니지만 먹는것도 이제잘먹고 다시 살도 3키로 붙기도 하고 잘지내고있는데.. 주위시선때문에 제가 잘지내보이는거처럼 살고있는거같아요.. 속에서는 너무 화도나고 울고싶고 억울하고.. 왜살고있나싶기도하구요.. 너무힘들어서.. 긴얘기고 어떻게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몰라서 쓸까말까하다가 써봤어요.... 긴글이었는데.. 제가 일하다가 쓰는 글이라서 뒤죽박죽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꺼라 생각해요.. 그래도 제가 힘든거.. 주위사람들한테 밝은척하느라 애써 태연한척하느라.. 남자친구였던애가 뒤에서 그러고다니고있는데도 저만 자꾸 힘들어하면 바보되는거같아서.. 티를안내려고해서 속마음을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봤어요.... 아무말들이라도 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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