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같이다니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한 명은 영,수 둘다 한 명은 영어만)
아파트도 같은데 살아서 서서히 친해졌어.
난 얘네 알게된지 2년은 된듯 얘네 둘은 원래 서로 안지 4년 됐고.
근데 얘네들 태도가 갑자기 이번년도부터 달라지더라? 한 명은 그나마 나은데 다른 한 명 태도가 완전 바뀜.
얘네랑 셋이 있을때 나 빼고 둘이서만 얘기함. 내가 얘기하면 하는 족족 그대로 다 씹어먹어버림. 하는 얘기도 나는 모르는 얘기라 끼어들 수가 없음..ㅋ
맨날 나만 보면 배고프다면서 맛있는거 사달라고함.
갑자기 잘 걷고 있는 사람한테 짜증난다고함.
그냥 가고있는데 때림.
수행평가 보는 날이라 외우면서 가겠다는데 들고있는 종이 뺏어감.
지들 핸드폰은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내 핸드폰 막 뺏어감.
이건 좀 내가 민감 한 거일수도 있는데 한 친구가 뒤늦게 생일선물을 줬는데 생일선물로 먹을거 받아서 종이백(?) 들
고 나왔는데 얘네들이 갑자기 내거 뺏어먹음. 생일선물이라고 해도 그냥 먹음.. 많이 남겨주긴 했지만 허락도 안받고 생일선물을 마음대로 먹으니 기분이 상했음..
학원에서도 둘이서만 얘기하고 나는 완전 투명인간임. 나한테 얘기하는건 모르는거 물어볼 때.
모르는거 물어볼때 안 알려주면 또 삐짐.. 알려줘야함.
친구중에 하나는 진짜 날씬한데 계속 나보고 "나 살 빼야겠다." 이럼.. 근데 이 말 하고 나면 꼭 내 뱃살 만질려고 그럼..ㅋ 살에 민감한 부분들 계속 만질려고하고..
얘네가 나 어떻게 생각한거니 난 친구로서는 도가 넘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