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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6년 사귄 여친과 헤어질위기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힘들다 |2017.06.03 13:10
조회 480 |추천 0

글이 상당히 길지만, 읽어보시고 제가 이상한건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여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한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적고자 하지만, 제 입장에서 글을 적다보니 여친의 잘못이 부각되게 글이 쓰여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여친과 다투게 되는 대부분의 이유는 반복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 여친의 잘못으로 인해서 싸움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는 문제라 제가 참고넘어가면 안싸우게 되는거고 그러지 못하면 싸우게 됩니다.

 

자주 싸우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연락입니다.

여친이 연락을 안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업무보느라 연락을 계속하는것도 아니고 여친도 일하느라 계속 연락할 시간도 안될뿐더러 계속 연락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바랬던건 아주 간결한 한줄의 톡이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 여친에서 출근잘했다고 연락하고, 점심때 점심먹는다고, 저녁먹는다고, 출장간다고, 출장갓다왔다고, 오늘 일이 많이 바쁘다 싶으면 오늘 많이 바빠서 연락하기 힘들것 같다고, 친구만날때도 만났다고, 헤어졌다고, 지금 어디라고, 이런 톡을 항상 보냅니다.

항상 제가 지금 어디있고, 무얼하고 있다는 걸 여친에게 얘기합니다.

저는 여친이 이걸 궁금해할까봐 보내는게 아닙니다.

항상 붙어있는게 아니기에 내가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지 정도는 얘기해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시간이 안될때외엔 이런 연락을 꼭 합니다.

 

반대로 여친은 이런걸 안합니다.

여친의 업무 특성상 딱 짜여진 스케쥴 안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이 많은데 그 스케쥴은 매주 똑같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연락을 여친도 저에게 해달라고 항상 말해왔습니다.

너의 스케쥴을 내가 모르는건 아니나 너가 잘 도착했는지, 밥은 잘먹었는지 걱정아닌 걱정이되니 해줫으면 좋겟다 그랬는데

여친은 거의 해준적이 없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여친이 나 어디 도착했어, 이제 출발해, 밥 먹으러왔어 이런 연락을 해줄때면 저는 그렇게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잘했다고 칭찬까지 할 정도입니다.

일이 바쁘면 못 할수도있고, 항상 해달라는건 아닌데 여친은 아예 의식조차 하지 않는것같습니다.

그게 쌓이다가 터져서 싸우게 되면

여친은 자기는 원래 연락같은거 잘 안한다면서, 어차피 자기 스케쥴 다 알고 있으면서 그런 연락을 왜 해야되냐, 이동하는 동안 그냥 쉬고 싶기도 하고, 다른거 생각도 해야하고 그러는데 그런 연락을 꼭 해야하냐

이러는데, 저는 이부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분명 이동하면서 sns도 햇을거고, 인터넷 기사도 보고, 다른 사람하고 연락도 했을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맞답니다. 그런거 할 시간은 있고, 나한테 톡 몇글자 보낼 시간은 없냐니깐 시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어차피 오빠 일하고 있어서 내가 어디간다고 톡해도 바로 못 보지 않냐, 바로 못 보는데 연락을 뭐하러하냐 이러는데

제 머리로는 도저희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닌거 같은데, 이걸 왜 못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두번째는 시간약속입니다.

여친과는 거의 주말에만 만납니다. 서로 지역이 조금 떨어져있어서 평일에 만나기엔 둘다 힘들기에 주말에만 만납니다.

토요일에 보통 오전 9시반쯤 약속을 잡고 여친집으로 여친을 데리러갑니다.

근데 열에 한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제 시간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저는 출발할 때 출발한다고 연락을 하고 가는데, 여친 집 거의 다왔을 때도 거의 다 왔다고 연락을 해주는데 9시반 약속이면 보통 9시40분에 나옵니다.

저는 약속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사람인지라..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에도 늘 10분전에 도착할 수 있게끔 시간계산을 합니다. 공적인 자리는 두말 할 필요도 없구요.

(참고로 저는 기다리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줄서서 먹는 음식, 놀이기구 이런거 굉장히 싫어하는반면 약속을 어기는걸 더 싫어하는지라 대부분의 약속시간 10분전엔 도착해서 기다립니다.)

저는 이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약속이라는게 지키려고 상호간에 의견조율을 해서 정한건데,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거나 왜 이리 늦었어? 무슨일 있었어? 물어보면 여친은 그냥 준비하다 보니까 늦엇다고 대답하고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화가나고 싫었지만, 싸우게 되면 서로 기분 안좋고,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싸워서 기분 나쁘게 지내는 것보단 내가 이 순간만 참으면 오늘 하루 좋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랬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제가 폭발한 사건이 있었는데,

2주 후 토요일에 오전에 회사에 출근을 해야할 일이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여친에게 미리 얘기해놨고, 1시쯤이면 만날 수 있다고 얘기해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1시전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구요.

문제는 2주가 지나고 출근해야하는 토요일 전날인 금요일에 여자 친구가 갑자기 친구들이랑 편도 2시간이 넘는 곳으로 놀러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내가 일이 있긴했는데 1시면 볼 수 있다고 그 시간에 만나기로 하지 않았냐고 그러니까 여친은 자주 모이기 힘든 친구들인데 얘기는 놀러가는 얘기는 한 달전에 나왔었는데 확정된게 아니다 보니 나한테 말하는걸 깜빡했다며, 잊고있다가 전날인 금요일에 확정이 되서 저한테 말하는 거랍니다.

(주말에만 여친을 만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여친이 저만 만나기를 바란건 아닙니다. 친구들과의 약속도 미리 얘기 해주면 다 그렇게 하라고 했었습니다.)

다소 화가나고 벙지긴했지만, 이미 확정된 사항이고 그 친구들이 여친하고 친한 친구들이어서 저도 몇번 같이 만난적있었고, 요즘 다 같이 모이는게 1년에 한번 될까말까하기에 알겠다고 잘 다녀오라고 하면서, 몇시쯤 올거냐고 물었습니다.

2시쯤 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아무리 통밥을 굴려봐도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등등 아주 최소로만 잡아도 2시엔 절대 못 올거 같아서, 2시에 올 수 잇는거 맞냐고, 내 생각엔 못 올거 같다, 빨라도 3~4시에나 올거같은데 2시에 올 수 있는거 확실하냐니까 확실하답니다.

그래서 2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앞서 말했더니 편도 2시간이 좀 넘는 곳이기에 2시에 도착하려면 아무리 늦어도 12시엔 출발해야하는데, 12시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또 연락안해주고 출발했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전화를 했더니 지금 밥 먹는중이랍니다.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았지만, 꾹참고, 알았다고 밥 맛있게 먹고 출발할때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1시가 지나고, 2시가 되가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참다 참다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통화가 딱 되자마자 소리가 시끌시끌하면서 여친이 친구들한테 "나는 아메리카노" 이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카페왔다는 겁니다.

왠만하면 진짜 그 친구들도 다 좋은 친구들이고 해서 안좋은 얘기를 안하려고 했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너무 기분 상하게 하긴 싫어서, 미리 얘기해주면 좋잖아 난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해줘야지.

이러니까 미안하답니다. 어쩌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흘렀고, 친구들이랑 잼있게 있는게 그 판을 깰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계속 같이 있는거랍니다. 그냥 그쯤하고 알겠다고 하고 끊고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만나서도

내가 2시에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니가 2시에 온다고 하고선, 먼저 연락도 없이 내가 연락해서야 늦는다고 그러질 않나, 밥만 먹고 출발한다더니 카페를 가지 않나, 카페를 가면 간다고 연락은 해줘야하는게 아니냐고, 계속 너 오는 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차라리 처음부터 5시에 온다고 얘길했으면 나도 다른 볼일 좀 보다가 도착 시간에 맞춰서 준비해서 가면 되는데 나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던거 아니냐고 화를 내진 않고 조곤조곤 얘기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백번 미안하다고 하고, 그래서 또 싸우기 싫어서 알겠다하고 다음엔 신경 써달라고 하며 넘어가고 그날도 데이트 좋게 했습니다.

 

문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생겼습니다.

3일간 일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바빳습니다. 그래도 출근했다, 오늘도 엄청 바쁠거 같다, 밥먹는다, 어디에 있다, 퇴근했다 연락은 꼭 하고,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연락도 해줬습니다.

바쁜 3일이 지나고 퇴근해서 여친이랑 톡을 하는데 여친이 뭔가 기분이 안좋아보이는거 같아서

무슨일 있었냐니까 어머니랑 좀 싸웠답니다.

그래서 달래주면서 여친 편들어주고 그랬는데, 여친이 오늘 자기 예민하답니다.

그래서 왜냐니까 몰라 이러더니

갑자기 오빠가 바쁘다고 했는데, 예전엔 왜 바쁜지 잘 얘기해줬는데 지금은 귀찮아하면서 얘기를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왜 바쁜지 설명을 하긴 했었는데 여친이 완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려면 너무 기니까 간단하게 오늘 보고할게 있는게 그거 준비해야해서 바쁘다 머 이런식으로 얘기했습니다.

물론 이번엔 그렇게까지 얘기안하고, 3일동안 3번보내면서 오늘 진빠 바쁠거같애 라고 보내긴 했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틈나는대로 연락 계속 해주고 그랬는데,

3일간 일이 너무 바빠서 진도 다 빠지고 너무 힘들었어서 그랬는지, 저도 굉장히 예민했었나봅니다.

여친이 왜 바쁜지 얘기안해줘서 기분 나쁘다는 어쩌면 평소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할 수 있는 말에 폭발하고야 말았습니다.

 

내가 오늘 너한테 연락을 안했냐고 바쁘다고 미리 얘기를 안해줬냐고, 너는 내가 어디가는지 밥잘먹었는지 안물어보면 얘기 해주기나 하냐고 내가 그런 연락 해달라고 몇번을 얘기했고 그걸로 지금까지 얼마나 싸워왔냐고, 근데 지금 나한테 왜 바쁜지를 얘길 안해줬다고 기분 나빠하는 거냐고,

그게 진짜 궁금했으면 왜 바쁜지 물어봤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나는 바쁘니까 바쁘다고 미리 연락해준건데 그걸 설명안해줬다고 기분 나빠하는 거냐고, 너는 10초도 안걸리는 연락하는 것도 안하면서 너한테 일일히 설명하려면 시간 엄청 걸리는 얘기를, 너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얘길 안했다고 그걸로 기분 나쁜게 정상이냐며 계속 다그쳤습니다.

여친이 중간에 계속 미안하다고 했는데, 최근에 참았던게 많다보니 미안하단말로는 제 기분이 삭히질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미안하다고 하던 여친도 슬슬 되받아치기 시작하고, 앞서 얘기했던 에피소드의 얘기들로 이어져서 크게 싸우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여친이 울면서 우리 그만만나자고 얘기까지 나오게 됐고,

(이것도 정말 싫어하는건데, 반복되는 문제로 싸우게되면 좀 크게 싸우게 되는데 여친은 헤어지자, 맞는 사람 만나라 이런말 자주하는게 이것도 제가 엄청 싫어하는 거라서, 진짜 헤어질거 아니면 하지말라고 몇번을 얘기했지만 항상 똑같았습니다.)

이번엔 좀 느낌이 다르더군요. 진심같았습니다. 평소엔 홧김에 헤어지잔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뭔가 여친한테서 진심이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달랬습니다. 전 헤어지려고 여친과 싸운게 아니었으니까요. 좀 달래니 진정이 되서 다시 차분히 얘긴했지만 입장차이는 좁혀지지 않았고, 여친이 나중에 만나는 날까지 생각 정리 좀 하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고 끝냈습니다.

 

그렇게 만나는 날이 될때까지 저는 몇번을 곱씹어 생각해보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니까 내 생각이 뭔지도 모르겠고해서 글로 적어가면서 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하다보니 글에 제 생각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이걸 여친에게 보여주면 되겠다 생각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스케쥴 알고 있고, 몇시에 끝나는지도 알기에 제가 끝나면 데리러 간다고 여친은 아직 일을 하는중이기에 톡을 남겨뒀습니다. 톡을 보낸지 2시간이 지났고, 지금이면 끝날 시간이 지났는데 왜 연락이 없나하고 있던 찰나에 여친이 오늘은 그냥 집에 들어가겠답니다.

그래서 오늘 만나서 얘기하기로 하지 않았냐,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정리해서 얘기하기로 하지 않았냐. 그랬더니 기다려달랍니다. 조금 이따 연락준다고. 알고보니 여자친구는 이미 집에 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1시간정도 후에 만나자고 연락이와서 어디냐니까 집이랍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겠다 하고 만나서 제가 생각정리한 글을 보여주고 얘기했습니다.

제가 글에 너가 이번에 그만하자고 한건 진심이었던거 같다. 나도 내가 할수있는 노력을 최대한하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했고, 어떻게든 해결점을 찾고 싶었는데, 어찌됐든 이번건 너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니 너가 변하지 못 하겠다면, 헤어지자고 해도 좋다. 너를 탓하지 않겠다. 라는 말을 적었었습니다.

여친이 글을 다 읽고나더니 저한테 질문을 합니다.

자기를 왜 만나느냐, 나의 어떤점땜에 만나는 것이냐 계속 자신의 의견은 얘기안하고 질문만 하길래, 나한테 질문을 하지말고 나는 내가 생각을 정리해서 할말을 그 글에 다 적었으니, 너가 생각한 걸 얘기해봐라 했더니 본인은 생각을 안해봤답니다.

생각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자기는 내 마음이 중요하다고,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고 계속 만나자고 하면 만나려고 했답니다. 여기서도 한번 더 빡칠뻔했는데 참고, 분명 우리 생각하고 만나자고 하지 않았냐 뭐가 됐든 어떤 생각을 했을거 아니냐니가 계속 똑같은 말만합니다.

그래도 전 헤어지려고 했었던게 아니기에 얘기를 계속 쭉 하면서 해결점을 찾으려했는데

여친은 자기는 그렇게 못 하겠답니다. 변하지 못 하겠답니다. 이미 수십번을 변하겠다고 해놓고 그러지 못 했는데 자기가 어떻게 변하겠다고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겠냐 그럽니다.

그러더니 자기한테 시간을 달라합니다. 한달만 자기가 노력할 시간을 달라고, 그러면서 한달만 각자 생각을 정리해보고 노력도 해보자합니다.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 말고 그렇게 하잡니다.

저는 반대했습니다. (여친에게 이 말은 하진 않았지만, 제 오판일수도 있지만, 이렇게 한달간 따로 생활하면 헤어질게 뻔했기 때문에 혼자생각하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한점을 깨닫고 그런 시간도 있겠지만, 점점 혼자인것에 익숙해지고, 상대방이 없어도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게 될 것이기에 이 방법은 결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해결책은 없고, 서로 의견조율도 안되기에, 전 헤어지고 싶은 마음까진 없었기에 결국엔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딱 하루가 지나고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친은 어떻게 생각하지 모르겠지만 한달간의 시간을 가지면, 저는 점점 이별의 종착점으로 다가가고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미 제 마음이 헤어지는 걸로 향해있는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반반입니다. 저도 계속 이렇게 만나야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헤어지고 싶은것도 아니고 저도 제 마음을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찌됏건 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헤어질거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긴글이었지만,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들이 당연하지 않은것인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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