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그리고 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은 중학교 올라가고
저는 기숙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동물을 정말좋아했습니다.
강아지라면 물론 더 좋아했죠.
제가 사춘기가 오면서 기숙학교에 합격하자 엄마는 동생도 외로워하고 가족과 저의 심리건강을 위해 이쁜 강아지 한마리를 사오셨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신기하기도 했고, 약간 정감이 가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기숙학교를 다닌다는 것에서 시작됬습니다. 기숙학교에 다니면서 집에 오는 일이 뜸해지자 강아지에게 별로 정이 안들더라구요. 집에만 오면 진동하는 개냄새에, 놀아달라고 짖고, 뭐만 먹으면 달라고 짖고, 심지어 전화기만 울려도 1분동안 짖어댑니다.ㅠㅠ 귀엽게 생긴게 짖는건 정말 듣기싫게 짖습니다...
게다가 숙제가 많아 학업스트레스까지 쌓이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강아지가 많이 싫어지더라구요.
이런게 반복되면서 지금은 그냥 강아지를 보기만해도 좋은기분은 안들게 됬습니다. 주말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강아지보는게 그렇게 싫습니다.
동생은 동물을 많이 좋아하는편이라 앞에서 개가 너무 시끄럽다 냄새난다 이런말도 못하겠어요. 동물은 배려해주고 돌봐줘야한다는 동생의 생각이 이해가 안됩니다.
강아지가 싫은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ㅠ현명한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