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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애매하게짜증나는사장님ㅠ

ㅇㅇ |2017.06.06 14:28
조회 383 |추천 0

제가 예민한건지 엄마조차 제 편안들어줘서 올려요 억울해서 올려요
제가 이번에 처음 알바를 구했어요 18살 여자이구요 파바에서 일하는중입니다. 주말 마감도와드리는 일을 하는데요 사장이 30살 남자분이세요 처음에는 잘해주셔서 좋았고 처음이라 잘보여야겠단 생각에 진짜 세상 쓸데없는 얘기나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거나 저랑 전려 공감이 1도 안되는 얘기 하셔도 첫날이니까 리액션 엄청 쳐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그다음부터 계속 제 옆에 딱 붙어서 쉬지않고 따분한 얘기를 하셨어요 셋째날 부터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거에요 사람들은 그냥 들어줘라 할수잇겟지만 그냥 듣고만 잇을수없거든요 사람 말이 끝나면 뭔 리액션을 쳐야되잖아요 근데 그게 들으면서 진짜 정신이 피폐해질만큼 고민을 해봐도 안나와요 이미 리액션은 고갈됫고 얘기에 집중이 안되고 미쳐버릴거같아요
게다가 요즘엔 제가 포스기 앞에 서잇으면 팔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붙으셔서 얘기를 하는데 진짜 불편해죽을꺼 같습니다 여자 고딩을 뽑아놨으면 습관이던 그냥 무의식적으로 붙으신거던 요즘 민감히 이슈 되고 있는 성추행 뭐..이런것들은 솔직히 알아서 조심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정말 어느정도로 따라붙어서 얘기를 ㅎㅏ시냐면요 제가 한발 물러서면 한발 다가오시고 두발물러나면 두발따라오세요...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따라오시는게 보임... 그래서 둘째날 부터는 그냥 대놓고 오시면 바로 테이블쪽으로 가버리고 대놓고 피해요...

그랫더니 자기 요새 살이 너무 빠졌다면서 제 손을 지 갈비뼈로 가져가서 문댔어요... 진짜 전혀 만지고 싶지않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제 손을 낚아채가셔서 순간 당황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5초 사이에 일어난일이라 벙쪄잇엇는데 손 내려가자마자 기분이 너무 더러운거에요... 집가서 엄마께 사장이 자꾸 나 따라와서 옆에 찰싹 붙어잇다고 말햇더니 엄마가 세상 남자들이 다 너한테 관심잇는거같지? 그래갖고 사회생활 나중에 어떻게할래 라고 하셧습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말햇다가 괜히 제가 예민한거라고 얘기들으면 더 속상할까봐 그냥 익명으로 여기에 올려요... 누가 잘못한걸까요 조심히 행동안하시는 사장님일까요 그냥 제가 쓸데없이 예민한걸까요? 정말 밤 7시부터 10시 반까지 단둘이 잇는데 손님도 밤탸임이라 안들어오고 진짜 싫어요... 그리고 아직 2주밖에 안되서 충분히 실수할수잇는데 머리를 쥐어박으시거나 두 주먹을 관자놀이 부분에 가져다 대고 머리를 돌리세요... 근데 기분나쁜건 아파서가아니라 사장이 지 손을 제 머리에 올릴때 제 바로 눈앞에 서있는겁니다. 베라 뒤에 포장대랑 앞에 포스기 사이가 좀 좁거든요 근데 그 사이에 저랑 마주보고 한 3초 머리 돌리시는 동안 사장님 숨결 다 느끼면서 잇어야하는데 진짜 기분 _같아요 아무리 알바가 실수햇어도 머리 떄리는거 불법아닌가요? 근무일 하루에 한번씩 요즘 건들이시는데요 너무 어이없어서 머리 찝을때마다 어 왜때리신거에요? 또는 아 아파요 왜이러세요? 라고 여쭤보는데 그럴때마다 '뭐뭐' 또는 실수했으니할말없잖아! 이러면서 팔뚝을 주먹쥐고 툭툭 치는데 그것도 기분 나빳구요 요즘엔 머리도 건들고 팔도 건들이세요...진짜 실수해서 또 바로앞에서서 건들일까봐 그게 무서워요 차라리 말로 따끔하게 혼내시는게 백배나을듯...

알바가 실수햇을때 머리나 팔 쥐어박는거나 자기 몸 만지게한거 이거 다 부당대우+성추행+고소각 아닌가요...? 아니면 엄마말처럼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뭘 모르는건가요... 솔직히 큼직한 헤프닝은 없엇지만 자잘짜잘하게 기분나쁜 행동들을 은근히 하셔서 너무 싫어요ㅠㅠ 사장잘못인지 엄말이맞는지...제가 그냥 온실속화초처럼자라서 오버하는건지 의견부탁드려요... 또 3개월 계약서썻는데 한달반만에 사장님불편해서못하겟다하고 나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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