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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네가 같은 아파트 이사온대요.

응뇨자 |2017.06.06 19:56
조회 18,618 |추천 23
추가 - 시동생이 오후 1~2시에 출근했다가 새벽에 와요.
초등학생이 그렇게 일찍 끝나나요? 허거덩
방과후 하고 학원보내고 도우미 쓴대요.
유치원 돈없다고 국공립 보내는데 설마 안하진 않겠죠.



말 그래도 같은 아파트 그것도 앞동으로 이사 온대요.

둘다 애 2명, 나이도 같아요. 7살 5살.

다른지역사람인데 아예 도시를 바꿔서 이사오는거에요.

전 어릴때부터 친척과 교류는 명절때 일년에 1번 있을까 말까한 결혼식 장례식이 다일정도로 없었어요.

그리고 성격이 독립적이라 누가 저에게 의존하는걸 싫어해요.

그런데 동서가 저를 보고 제가 설명을 잘해주고 아이들 교육정보도 잘 알것같아 옆으로 온대요. 저와 상의없이,

동서는 막내에요. 누가 대신 결정해주는걸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랑은 안 맞는 부분이에요.
게다가 저에게 막 물어보고,
아이들 초등학교도 같이 올라가는것도 달갑지 않아요.

이사와서 힘들게 엄마들 친분 쌓고 애들 친구도 생겼는데
공유하기 싫어요.

혼자 있을때마다 뭔가를 부탁하면 어쩌나 거절은 어떻게 하나 계속생각해요.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2년뒤 다른 동네라도 이사 갔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라도 다르면 참 좋겠는데..

싫은티를 단도직입 적으로 말을 못하니 답답해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내년부터 일시작 한다네요.
첫째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인데 ㅠㅠ
추천수23
반대수39
베플ㅇㅇ|2017.06.06 21:00
쓴이한테 얹혀갈려고 이사오는듯...앞으로 가족관계라도 잘 유지하려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선 그으세요. 아님 내년부터 초등입학생 2명의 학부모가 됩니다. 동서는 나름 계산하고 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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