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러운 동거묘,.
언제 아팠냐는듯이 다시 날라다님요.
구토를 3일동안 했었는데, 집사가 무심했나 봄.
도칠이 스트레스성이었음.
그래서 뭐 지금은 알아서 해라 식임.
하지만, 그래도 도칠이 끼니는 손수 먹여드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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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칠이 매일 빗질을 함.
빗질과 함께 도칠이 털뭉치가 나옴.
도칠이는 본인 냄새에 취하는건지 암튼
작년 겨울에 느낀거지만 털을 사랑하는것 같음.
저 얇은 이불 여름이 덮을려고 산건데 도칠이 장난감? 되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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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얇은 이불과 사랑에 빠졌음.
바닥에 까는 저 이불도 무척이나 좋아함.
계절마다 이불 버리고 다시 사는것도 부담스럽고 해서
고향집에서 가져온건데,
시골냄새가 나서 그런가 무척 좋아함.
도칠이가 새로 산 분홍침대를 좋아함.
도칠이는 붉은 계열 색상을 좋아하는것 같음.
다행히 집사도 붉은 계열 좋아함.
도칠이랑 집사는 궁합이 맞는것 같음.
이불 물어뜯고 난리임.
도칠이 뿡알 모자이크 처리 못함.
양해바람.
인간과 다른 사랑스러운 동물 중요부위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믿겠음.
지금 도칠이는 저 자세로 잠에 취했음.
잠에 흠뻑 취해 뽕알이 찌그러졌음.
잠시 아팠던 도칠이 완쾌 기념으로 산 분홍색 침실.
도칠이 등치에 맞긴 한데 무언가 어설퍼 보임.
도칠이는 매일 집사에게 "이야옹 이~ 야~ 옹" 하고 말을 하며
문을 열어달라 함.
겨울에는 본인도 추운지 절대로 안나감.
봄 여름 가을만 되면 문 열어달라 난리 난리임.
도칠이는 옥상에 나가면 맨 먼저 하는 일이,
바닥에 뒹구는거임.
뒹굴고 나서 옥상에 있는 물건?에 찜을 함.
본인 몸을 엄청나게 비벼댐.
집사는 도칠이 옆에서 항상 지키고 있어야 함.
혹시나 점프해서 날라가버릴까. 이물질을 먹을까 조마조마하여
계속 도칠이 옆을 지키고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