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였고 헤어지고만나고 두번정도 반복했지만 서로 많이 지쳐있던 터라 헤어질때 정말 후회 안하냐 한번 잡고 아니라는 대답 듣고 sns다 끊고 내소식은 카톡프사말곤 알수없게 해놓음
찬사람이나 차인사람이나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음
그사람이 날 궁금해하는지 염탐을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서로 너무 사랑했었기 때문에 그사람도 사람인데 어느정도는 힘들기도 하고 생각은 날거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활동을 안할수록 점점 열심히 활동한단 걸 알게 됨 심지어 카톡프사도 이틀에 한번씩 바꾸고,
물론 이걸 의미부여해서 아 후폭풍이구나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심리적으로 그닥 안정적이진 않나보다 생각이 들었음
실제로 sns친구는 끊었지만 염탐을 매일 할수밖에 없었음
한 5일정도 잠잠하다 폭풍업뎃을 하는걸 보고 여러가지로 의미부여하게되고 혼자 단념도 하다가 혼자 롤러코스터 신나게 탔음
여기 있는 글중에 궁금증을 자극하라는 말이 있던데
나는 아예 거의 잠수수준이고 남친은 엄청 활발히 하고 있는데
내가 그사람 인스타를 염탐하며 댓글단 여자들 인스타 들어가보고 좋아요 누른사람 다 들어가보고 생 별지랄을 다 했음
진짜 그거보고 느낀게 적어도 무소식이 답인것 같다는 생각을 함
어떤 사진 하나가 올라오면 타고타고 들어가서 사진속의 그 장소가 어디인지까지 뒷조사를 하는 나를 발견하게됨;
진심 나 정신병 걸린줄 알고 자괴감 장난아니게 들었음 근데 그 장소가 어딘지 궁금증을 혼자 해결하니 안심이 되면서 연락할 마음이 조금 진정이 됐음
만약에 전남친이 다 비공개 뭔짓을 하는지 알수없게 해놓았다면 나 지금쯤 미쳐서 연락하고도 남았을 듯함
그 사람한테 내가 뭘하는지 묻지 않아도 알아서 일상을 올려주니 나 나름대론 견딜만 하고 의미부여도 덜 하게됨
사실 마음이 남아있으니 아직 이 못할짓을 하고 있는거겠지만 이것도 언젠가는 무뎌질거라 믿음
그냥 갑자기 '궁금증' 이란 단어와 함께 스쳐지나간 마음을 적고싶었음
허접한결론으로는 맘정리될때까진 무소식으로 일관해라가 여러분이 원하는 '전남친이 날 생각이나 할까요?' 에 쪼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들수 있을듯함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거를분들은 거르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