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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공짜쿠폰받았다가 남친이랑 깨졌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치네요..

오늘.. |2008.11.01 20:51
조회 1,420 |추천 0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정도 되가는 남친이 있는데,

 

오늘 헤어졌어요..

 

헤어진이유가. 아랫집 사는 이웃집이 미용실을하는데 머리공짜 쿠폰 2개를 주면서 엄마랑 같이 머리한번하러와하고 명함같은걸 주더군요.

참고로 엄마랑 단둘이 사는 모녀입니다. 집안형편도 어렵고, 못삽니다.

머리 하고싶어도못하는데, 공짜쿠폰 주길래 받았는데,, (남친은 잘삽니다. 저랑 같은 외동..)

남친이 확뺏는겁니다. 이거 버리라고.. 안버리면 헤어지겠다고..

장난치길래 저도모르게 아!!하지말라고!! 라고  동내에서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큰소리가 나왔습니다;;

남친성격이 남의식을 하는 편이 상당히 심합니다!그래서 사람들앞에서 큰소리 쳤다고 저한테욕하고 헤어지제네요, 머리 쿠폰도 안버렸다고. 버리는것 확인안시켜줬다고..

 

툭하면 사람가지고 약올리고 장난심하게 하고 쿠폰뺏길래 저도 화가나서 그랬나봐요.그리고

그 쿠폰 버렸다고했는데도 내가방 뒤지며 내 몸 샅샅이 뒤지면서 쿠폰나오면 가만안둔다고..길에다 버렸다니깐 확인하러 가자고..            어이없어서 집에 갔습니다. 서로, 그놈은 저 뒤도안돌아보고 가더군요. 항상 그랬어요. 절대죽어도 전화하는거없고 화나면 걍 집에갑니다. 글고 열받으면 야동본다 야한 사진 올려논다 사람 겁주고..제가젤싫어하니깐 그걸 약점잡아서 공략하나봐요//

 

그리고 엄마는 남자친구를 싫어해요.

제가 발전할려고 일자리 구할려고 하면 대학교 간다고 하면.. 싫다고 항상 방해를 합니다.

어른들이 반대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데.. 툭하면 폰꺼놓는것도..

그런데, 제가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인지 눈에 안들어오네요..그것도 그거지만.. 항상 여자인 제가 비위 다 맞춰줘야합니다.

 

 그리고 오늘아침엔 싸이월드에 2주년 예를들면 성민♡미희 요렇게글씨를 안써놨다고.

 안바꾸면전화죽어도안한다고 하길래 겁이나서 또 ,,제가 노예처럼 그사람이 하라는데로 바꿧습니다. 바꾸니깐 전화오더군요. 저를 초반부터 잡을려나봐요.  근데 정말 억울하더군요..

항상내가 전화해야하고, 잘못한거없어도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고.

 

그리고 남친 성격은. 남의식 상당히심하고

화나면  야한사진 싸이월드 홈피메인에 올리고 니가시러하는 야동보고 물 2번뺄거니깐 알아서 하라고..이런식으로 협박문자보내고.. 이런스타일입니다.

아 이젠 무섭네요.. 한두번 당한게아닌데,,이젠 겁이나요;;이남자가 문자보내면 욕문자 아님 이런문자겠지 하고.. 따돌림 당하는 기분인데, 알면서도 헤어져야하는게 정상인데,다른남자만날자신도없고..  정도들어서인지 제가 병신같이 당하면서도 만나고있네요.

 

심지어는 제가 많이부족하고 잘못했구나..이런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남친이랑사귀면서 스트레스 정말많이 받아서 생리도 끊어진적있어요.

 

엄마는 자꾸 갠아니라고 헤어지라는데, 이미 몸과마음은 중독되버리고.. 빨리 중독된제자신 벗어나고 싶은데 해결방법이안보이네요. 그리고 , 막상 새남자사귄다고 해도 사귈자신감도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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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해주지마세요, 저 너무 혼란스럽네요..

잊을라고해도 잊혀지지않고 죽을것만 같고..미치겠네요.

밥도못먹고 결국 쫄쫄굶어서 집에들어와서 내내울었습니다.,

쿠폰 차라리 버릴걸..이런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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