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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에서 요크셔테리어 데려가신분 애타게 찾습니다!!!!

제발도와주... |2017.06.17 14:10
조회 5,159 |추천 79





6월 4일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 방향 도로 인근 가게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어머니가 강아지가 없어진걸 알고 찾으러 다니셨는데
강아지는 어디에도 없었고 인근에 있던 식당 주차장 같은데서 저희 강아지를 목격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어떤 중년 여성분이 저희 강아지를 데리고 놀아주시다가 유기견으로 오인하셨는지 그대로 자기 차에 태워서 가는걸 봤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저희 강아지가 목격된 마지막 모습이였습니다.

근처 유기견보호소와 동물병원에도 다 연락해봤는데 아직 들어온 신고가 없는걸보면 데려가신 분이 키우려고 하신것 같습니다.


저희 강아지를 데려가신 분...이글을 보시면 제발 돌려주세요 제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입니다
돌려만주신다면 어떤 책임도 묻지 않고 사례하겠습니다

강아지 없어진후로 저희 가족은 웃음을 잃었고 일상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때 옆에서 위로가되고 유일하게 웃게해준 저희 강아지를 잃어버린 후 지옥같은 나날들을 겨우 보내고 있습니다.


같이 자던 침대에선 아직 강아지냄새가 나고
집안곳곳 좋아하던 장난감, 가지고 놀던 머리끈, 개껌, 모아둔 엄마 양말...

집에는 아직 강아지 흔적으로 가득한데 

앞으로 평생 사랑하는 강아지를 못볼거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고 숨이 막혀옵니다...
집에 얼마나 오고싶어 하고 있을지 생각만 하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강아지가 없어진후로 찍어둔 강아지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다 울다 잠들고

아침에 눈뜰때부터 심장이 내려앉는 듯한 슬픔을 느낍니다.

저희 강아지를 유기견인줄 알고 데려가신 분 혹은 그 자녀분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제발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인적이 드물고 관광지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주변 군부대에서 아들이나 조카를 면회하고 집에 돌아가시던 분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데려가신 아주머니께서 차를 타고 데리고가셨기 때문에 현재 강아지가 있는곳이 강원도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혹시 지나가다 보시면 알아볼 수 있게 저희 강아지 특징을 한번씩만 봐주세요...

가족들의 품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을 저희 강아지를 위해 꼭 부탁드립니다...



<특징>
1. 꼬리부분에 유난히 짙고 검은 털이 짧게 나있어서 꼬리가 눈에 확 띕니다
2. 콧등 털이 빨리 기는 편이라 지금 눈을 조금 가리고 있을 정도로 자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양쪽귀가 활짝 피어있고 한쪽귀에는 첫번째 사진에서처럼 잘린부분이 2군데 있습니다
4. 몸무게는 2키로대로 작은 체구입니다
5. 앞니에 유치가 몇개 남아있습니다
6. 사람에게 애교가 많으나 사회성이 없어서 다른 개들을 무서워합니다
7. 털이 곱슬한 편입니다
8. 수컷이고 중성화 수술을 한 후로 생식기 부분이 빨갛게 나와있습니다



데려가신분이 인터넷을 안하실수도 있어서 많은 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나가다 저희 강아지와 비슷한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모습을 목격하시거나
혹시 강아지를 데려왔다는 얘기를 들으신 지인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꼭 제보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 사진이 가장 최근에 찍었던 사진으로 지금은 털이 더 자란상태일 것 같습니다
꼬리에 검은색 털을 잘 봐주세요...
다시 한번 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다 저희 강아지를 보시면 저에게 꼭 제보해주세요!


















추천수7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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