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볼게 너는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야 너가 먼저 나한테 호감을 가져줘서 너가 연락을 하고 서로 연락을 하다가 너가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지 남자한테 하도 상처를 많이 받은 나라서 이번에는 다르겠지 이번에는 제발 오래가고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며 우리는 남부럽지 않게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 이쁘게 연애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사귀고 있었지 항상 내가 학원을 가서 너를 만날 시간이 항상 부족하고 별로 없었지만 나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10분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널 보고싶어서, 게임을 하고있는 네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고싶어서 친구들이 싫다고 해도 조르고 졸라서 네가 게임을 하고 있는 피시방까지 갔던 나였어. 내가 와도 조금씩 관심(?)을 주기는 하지만 게임만 열중하고 있는 너를 보며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런 너를 보고있으면 그냥 너무 좋았어, 우리가 사귀기 전 썸이라고 했던 그 달달한 시간동안 너는 한결같이 나에게 잘 대해주었고 항상 예쁜말을 쓰며 너를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너를 점점 알아가며 호감이 더 생기고 너가 나의 이상형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네가 나한테 새벽에 고백을 해줘서 내가 아침에 일어나 너무행복해서 받아주고 그 후로 50일 넘게 사귀며 정말 남 부럽지 않게, 다른 남자들이 들어오지않게, 다른 생각도 할 수 없게 사겼었어 그렇지? 나만 혼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항상 나한테 해주었었던 사탕발린 말들이나 좋아한다, 사랑한다, 네가 제일 이쁘다, 라는 말 등등 나는 하루하루 너한테 사랑을 받으며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어, 하지만 점점 네가 나를 만나도 시큰둥하고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곧 너한테 내가 차일 것같나느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 방 안에서 울면서 혼자 마음을 썩히고 있었어, 나는 언제나처럼 자기전에 연락을 하고, 일어나서 일어났다고 연락을 하고, 뭐하고있으면 뭐하고있다고 연락을 했었지, 하지만 너는 점점 답장이 짧게 오고, 나도 아,, 얘가 나한테 마음이 이제 없어졌구나 라고 느꼈지만 내가 남자들한테 받았었던 상처들을 다 알고 있는 너였어서 너만큼은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너도 똑같더라 지금 너랑 나랑 헤어진지 한달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데 너는 여친도 생긴것 같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더라 찌질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는 아직도 네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고 너랑 있었던 일들, 네가 나한테 써줬었던 장문편지들, 너랑 갔었던 곳들, 너랑 찍었던 사진들, 네가 나한테 잘해주던 것들, 손을 잡거나 안던 것들, 내가 친구 문제로 속상해하면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나를 달래주던 모습, 다치면 걱정해주며 혼내던 너, 시내에서 너와 돌아다니다가 전남친을 만나면 괜찮다며 울려고 하는 나를 위로해주고 안아주던 너, 우리 엄마를 보고 부끄러워 하는 너, 나랑 꼭 결혼하겠다며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내가 너무 좋다고 하던 너,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고 가끔씩 네가 내 꿈에 나오면 나도 모르게 너무 행복해져.
네가 말했었잖아 너랑 헤어지면 지금까지 사겼던 전남친들 보다 더욱 더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네가 원하던 대로 된것 같네 지금 나만 슬퍼하고 속상해하고있는것 같아 아무렇지 않은 너가 부럽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네, 내가 전남친들에게 받았던 상처들을 다 알고있고 너는 절대 그러지않을 거라며 너는 나를 절대 안 찰거고 헤어질 생각도 없고 내가 너를 차게되면 끝까지 잡겠다고 그랬던 너라서 더 슬프고, 속상하고, 짜증도 나는 것 같아. 너랑 지내는 100일 가까이 지내는 동안 남들은 적다고 생각하겠지만 나한테는 정말 긴 시간이였고 행복했었어, 네가 나랑 가고싶어했던 곳들, 네가 나랑 먹고싶었던 것들, 네가 나랑 하고싶었던 것들 다 해주지 못한것 같아서 미안해 너는 나 잊는게 쉬웠을 지도 모르지만 나는 어려울것 같아 잘지내고 너가 꼭 이루고싶어했던 국가대표 꼭 되었으면 좋겠어 나도 꿈을 이뤄서 네앞에 당당히 섰으면 좋겠다 운동때문에 나 찻다고 했었는데 아닌거 알아 ㅎㅎ 여기에 이렇게 쓴다고 달라질게 없겠지만 그냥 여기에 쓰고 조금이라도 너 잊는데 도움이되고 내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다
잘지내 너한테는 그말이 맞는것 같아
사귈때는 내새끼 헤어지면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