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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봐주세요!!

환장할노릇 |2017.06.19 07:29
조회 133 |추천 0
화딱지가 나기도하고 제가 너무 그릇이 작아서

그런가 속상하기도하고 해서 글남깁니다

커뮤니티를 아예 안하는 사람이며

카톡을 빼고는 SNS자체를 안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다보니 판을 알게되어

글좀 보다가 이곳에서는 궁금증이 해소될것같아서

방금가입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30대 남자이며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운전 면허증은 1종대형 소유하고있으며 아직까지
10여년 넘게 작은 접촉사고 한번없습니다
군대는 병장때 부사관 지원하여 거희 6년을
복무하였습니다

여성의 운전을 부정적으로 보지도않고

출산의 고통을 느낄순 없으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온지라 김여사니 맘충이니 하는

말들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결혼할사람과 대형마트에 가서

생긴일입니다

종종 데이트삼아 필요한것도 사고 맛있는것도 살겸

마트를 갑니다 이날도 장을보고 출구를 거희

다빠져나갈때쯤 차한대가 역주행으로

막올라오는겁니다

빵~~하고 클락션을 눌렀고 손바닥 한뼘차이로

그차가 멈췄습니다.

다행히 충돌은 없었습니다 좋은차는 아니지만

출고한지 5개월밖에 안된 중형차라

가슴찢어질뻔 했습니다

충돌하지않았고 여튼 그차가 그냥 후진해서

빼기만하면 아무일없는거니 다행이다 했는데

상대방이 내려서 저한테 다짜고짜 화를 내는겁니다

왜이렇게 빨리 내려오냐고 말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신놓고있는데

자기애가 타고있는데 사고라도 나서 우리아이

장애라도 생기면 어쩔뻔했냐고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사과를받아도 모자랄판국에 아이를 빙자해

큰소리를 치는겁니다

저하곤 다르게 제 와이프될사람은 성격이 좀

와일드합니다 면허증이 없어서 이동시 운전은

늘제가합니다만 블랙박스로 본세상을 저하고

즐겨본터라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실랑이가 좀 있었습니다

당신같은사람 때문에 여자들이 욕을 먹는다

사과하고 조용히 차빼고나가라고 했는데

아이잘못되면 너네고발 한다면서

핸드폰카메라로 제차랑 차번호 핸드폰번호도

다찍어가더군요

후진도못해가지고 10미터후진하는데

한십분걸리고 뒷바퀴로 모서리 한곳 찍은후

빠져나가더군요

운전하는 사람은 알겁니다 그모습이 유유히

나가는건지 발뺌하고 줄행랑치는걸로 보이는지..

제눈에는 후자로 보이더군요

세상이 어느땐데 악다구니 써서 이길려고하는지

이해도안돼고 그장면은 다녹화돼있고 음성까지도

녹음이 돼있어서 증거는 제가 확실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삼촌에게 전화드리고 블랙박스

보내드렸습니다.

저희삼촌이 모지방경찰청 경무관으로 근무중이셔서

잘아실거라 생각해서 보내드렸는데 보시고

그냥 웃으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단1프로도 잘못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이글보신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사실에 의거하여 작성하였기에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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