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가 일을 한다!!!!!!!
얘들아 너무너무 보고싶어ㅠㅠㅠ

"지난 5년동안 종현, 민현, 민기, 동호, 아론군이 걸어왔던 길이 험난했더라도 헛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이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여러분들이 언제나 행복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나 지금 이거 보고 진짜 울고 있다
너희가 행복을 눈물을 흘렸다니..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 황민현 너네가 지난 8년동안 어떤 가시밭길을 걸었는지 알기에,
그리고 너희에게 서로가 어떤 의미인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기에 8년을 꼭 붙어함께했던 너희가 헤어져야한다는게 슬프기만 했어. 민현이가 없는 숙소가 너희에게 얼마나 큰 빈자리로 다가올지 상상도 안되고..
프듀가 끝나고도 민현이가 펑펑 울던게 눈에 아른거리고 너희가 헤어진다는걸 믿고 싶지 않아 하루종일 우울했는데 다행히 수많은 팬들의 사랑덕에 종현이 동호 민기가 함께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민현이가 멤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 때문에 꼭 워너원 활동 후에 민기 종현이 동호 품으로 웃으며 돌아올거라고 믿고 기다릴게:)
얘들아 지난 8년동안 너무 수고많았어. 깜깜했던 무명길 버텨내줘서 고마워, 용기내어 프듀 나와줘서 고마워. 이제 그동안 못누려본 팬사랑 맘껏 누리고, 그토록 그리워하기만 했던 한국에서의 무대도 마음껏 해
진짜 앞으로는 웃을일만 남았다


김종현이 멤버들에게 읽어준 편지..
" 데뷔를 하기 전에 저희가 각자 다른 곳에 살다가 만나서 지금까지 함께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쁜 일도 있었구요, 슬픈 일도 있었구요. 정말 이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일도 있었는데, 늘 항상 같이 있을 때는 모르는데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버틸 수 있었던건 멤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처음으로 영상에서 부모님의 영상편지를 보고 울었을 때, 정말 많은 생각들을 했어요. 부모님한테 저희가 아직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미안해서 울었구요, 뒤에서 응원해주시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감사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애들한테 미안한게, 예전에 제가 그래도 리더니까 나 한번만 믿고 가자 이랬던 적이 있는데요. 그말을 아직까지 못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미안하구요,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눈물없는 민현이가 펑펑 우는걸 보니 너희가 얼마나 가족도 없이 서로에게만 의지한채 그 긴 시간을 버텨냈는지가 느껴졌어

난 너희 다섯명이 노는걸 보고 있는게 제일 좋았는데, 그건 아마 너희의 남다른 끈끈함이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아. 너희가 노는 장소가 제대로된 장소가 아닌 좁은 지하실이어도 너희는 너네끼리 있을때 제일 행복해보였으니까.
그래서 사실 한동안 많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 너희 다섯명이 함께 있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