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새로운 학년에 올라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니 다양한 사람이 많더라구요~좋은사람도 있고 특이한 사람도있고~본론으로 들어가면 새로 사귄 친구 A가 첫만남부터 자기 인기많다고..ㅋㅋㅋㅋ누가 초면부터 본인자랑을 하나요? 그래서 그냥 아..그러냐 좋겠다~ 이러고 말았습니다.
애가 굉장히 명랑하길래 친해졌는데 점심시간에 앉아서 수다를 떠는데OO아 너 쌍수한거야? 대박 잘된거 같다고 어디서 했냐고 그러는 겁니다.저는 애기때부터 쌍꺼풀이 있었고 딱봐도 수술안한 주름여러개진 쌍꺼풀입니다..;;나 한거 아니고 애기때부터 있었다니까 뻥치지말라고 주변에 있던 제 중학교 동창한테 OO이 쌍수한거 맞지? 맞지? 이러는겁니다 ㅋㅋㅋㅋ..중학교동창이 얘 내가 유치원때부터 봤는데 있었다고 말하니까 자기도 애기때부터 있었는데 원래 이래야지 맞는거 아니냐고 자기 눈을 아래로 깔아서 보여주는겁니다. 제가 눈을 아래로깔면 쌍꺼풀 선이 좀 진하게 남아있거든요. A는 선이 없었구요.
얼마 지나서 ㅍㅇㅅㅂ에 A의 친구가 A중학생일때 셀카를 좋아요해서 봤더니 완전 다른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쌍꺼풀은 하나도 없고 눈에 검은자만 보이더라구요.. 새로고침해보니 다시 안뜨더라구요 A도 그 셀카를 지웠고..ㅋㅋ..
왜 저한테 쌍수했냐고 물어보고 자기 안했다고 거짓말을 꾸며낸건지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혹시 흔히말하는 허언증? 그런걸까요? 그 사진은 지금 저랑 제 중학교동창애만 알고 있어요~이 친구 그냥 무시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사실대로 말하게 하는게 맞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