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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Q 치킨 가관이네요.

ㅇㅇ |2017.06.24 00:54
조회 1,703 |추천 7

충남 아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보내준 bxq 치킨 기프트콘이 있어 주문 하려고 매장에 전화를 했습니다.

기프트콘 얘기 없이 배달이 되냐고 물어보자 된다며 주소를 묻더군요.

그래서 주소를 부르고 주문을 하려고 기프트콘 얘기를 하자 갑자기 안된다며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 것 입니다. 잠깐 기다려 달라하고 왜 안되냐고 했더니 거리도 멀고 마진이 안남는다며 안된다고 하더군요. 나 참 기프트콘에 배달 및 테이크아웃 용이라고 써있구만 왜 나한테 마진을 운운하며 안된다고 얘길 하는건지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본사에 전화해서 이거 말해도 되냐 했더니 말하라고 하더군요. 아주 당당한 모습에 기가찼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얘기 했더니 본사 담당자와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본사 담당자도 매장 업주가 거리가 멀고 마진이 안남아서 배달을 거부했다고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기프트콘을 받는 건 업주의 재량이라며,,,,  배달이 왜 안되는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왜 기프트콘에는 배달이 써 있는데 매장에선 배달이 안된다고 하는지 전 그게 이해가 안갔는지 말이죠. 직원분도 이런일로 컴플레인이 걸렸던걸 알고 있듯이 말을 했습니다. 제 값 주고 산 기프트콘이 무슨 종이 쪼가리 만도 못한 신세로 전략한 날이네요.

 

판매는 판매대로 해놓고 이제와서 나몰라라 하는 본사나 마진이 안남으니 우리 매장에선 사용안된다는 업주나 아주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태도는 마찬가지 더라고요,

정중한 사과는 커녕 알아서 할테면 해보라는 식의 태도들이 너무 화가났습니다.

배달 여부에 대해 제대로된 문구조차 없이 판매에만 급급해서 한것이 과연 공정한 판매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식의 판매는 소비자를 우롱한 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진짜 저뿐만 아니라 이런일을 당한 분들의 글이 인터넷 상에 있더라고요,

말은 시정을 하려고 한다고, 근데 결국 시정도 안하고 매번 나같은 사람들이 나오면 시정하겠다 말 뿐인 이런 얘기들을 과연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납득이 갈까요,

 

오늘일이 너무 화가나 참지 못하고 오늘 첨으로 판에 글을 써보네요.

배달 안된다면 그냥 테이크아웃 하면 되지 하는 생각도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일들을 그냥 저냥 넘어간다면 그들은 당연한 일로 넘길 수 있습니다.

 

기프트콘 사용에 있어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거리가 멀어 기프트콘 사용이 어렵다 등의

문구만 있어서도 신중하게 구매 했겠지요.

다신 비땡큐 치킨을 먹진 않겠지만 다른분들도 이런일이 없게 신중의 신중을 더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7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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