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급 한정식 집에서 있었던 일임.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먹으려고 갔었음.
우리팀엔 결혼한 여자상사(딩크1명, 애기있는 상사2명)들만 있는데 방금 본 일을 얘기하니
내가 이상한사람이 된 것 같음...ㅠ
한정식집 고급진화장실이었는데 세면대는 2개.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어떤 젊은 여자가 남자 애기의 하반신을 홀딱 벗겨서
세면대위에 세워두고 아이 똥묻은 귀저기를 세면대에 빨고있었음
냄새도 냄새였는데... 똥덩이가 세면대에서 내려가질않고 걍 둥둥 떠있는거임 ㅜㅜㅜㅜㅜ
볼일보고 나왔더니 애기엄마는 간 상태였는데 똥이 안빠져서 세면대에 그대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식당으로 돌아와서 얘기를 했더니
상사들 전부 "그럼 어디서 씻겨?" "세면대는 씻으라고 있는건데 애기 씻기려면 그럴수있지"
이러는거임 ..
뒷처리안한거에 대한것에대한 언급은 안하고
절 되려 이상한애 취급을 하는거임.... 당연한걸 유난떤다는듯이.
적어도 일을 냈으면 뒷처리는 하고가야하는거아님 ㅜㅜㅜㅜㅜ??
내가이상한건지 원래 애기들이 똥싼건 세면대에서 치워야하는게 맞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