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들 읽어봤습니다. 시간내서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법적으로 안되는건 아는데 괜히 쫄았나봅니다 ㅠ.ㅠ 세상 굳건히 마음먹고 살아갈게요.. 본사직원에게 불만접수를 하는 시스템이어서 제가 녹음할수 있는건 없어요..! 혹시나 좋게풀릴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잠시나마 흔들렸나보네용. 댓글들 말대로 사과해서 끝날거였으면 그때 끝났겠죠. 액땜한다고 생각할게용 다들고마워요❤️❤️
안녕하세요. 프렌차이즈 편의점을 운영하시는 어머니의 25살 딸입니다.조언을 구할 곳이 필요해서 현명하신분들이 많은 채널로 왔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제목그대로 우리 가게를 고소하겠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유인 즉슨 택배때문인데요.편의점택배를 이용하시러 오는 고객님이 계십니다.그분이 어머니께 박스테이프를 달라하셨다했고, 어머니는 박스를 달라했다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누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오해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서로 약간 언성이 높아진 것 같아요. 어쨌든 테이프라고 알아들은 어머님은 죄송하다며 박스테이프를 고객님께 드렸고, 그 고객님은 저멀리서 뭐 이딴가게가다있어, 불친절하다며 다 들으라는듯이 궁시렁거리셨습니다.
어머니는 듣다가 그소리를 들으시고 테이프를 드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과정에서 언성이 서로 좀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고객은 이런가게가다있냐며 옆에 쥐에스는 테이프랑 가위를 택배기계옆에 비치를 해놓는다고, 그게 당연한거 아니냐길래 저희가 서비스를 안해드린것도아니고 드렸다고 하는데 자꾸 시비를 거셨습니다. 정말로
그러다 이런가게 다신 안오고싶다고 하시길래 어머님도 네 저도 손님이 안오셨으면 좋겠네요. 하니까 그 고객이 녹음기를 틀고 재차 물어 그 말만 녹음을 하였습니다. " 손님이 안오셨으면 좋겠다구요" 라고 말한것만요.
그후에 손님은 택배결제를 하고 나가고 같이오신 손님의 어머니가 저에게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디서 눈을 부라리냐니 눈에 레이저나오겠니 하시면서요. 물론 그분의 따님(손님)분도 우리 엄마한테 그런식으로 대했지만,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사과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사과하는태도가 뭐 그따위냐고하셔서 다시 정중하게 사과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또 마음에안든다하셔서 다시 사과드렸습니다. 그랬떠니 처음부터 사과하지 왜이제와서야 사과하냐고 또 엄청 윽박을지르시는겁니다.. 하 ..... 그엄마에 그딸이라면서 배워먹은거없다고요.
그과정에서 어머니는 보다못해 저에게 퇴근을 하라하셨고 전 그대로 가게를 나갔습니다. 근데 제가 나간 후에도 그엄마에 그딸이다. 진짜 거지같다 등등의 별 심한 말을 다하셨지만 어머니는 제가 상처받을까봐 다 얘기는 안하시네요..
그후에도 계속 사과하라고 협박전화가 오고, 그일때문에 손님의 어머니가 고혈압이 도졌다는둥, 민사소송을 걸겠다는둥, sns에 올린다, 언론에 고발하겠다 하며 사과하라고 협박을 계속하시네요.. 본사직원에게 계속 전화해서 하루에 삼십분~ 한시간씩 사과해도 분이 안풀리시는 것 같구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도 많이 스트레스를 겪고 계십니다.
휴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