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가 여기 안볼거 아는데 비오니까 너무 보고싶네요
7년을 만났고 가족같던 그애와 헤어진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처음 한달은 언제나 그랬듯 다시 만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점점 받아들이게 되고
처음보다 더 눈물이 나네요
아마 헤어지고 혼자지낼텐데 걱정이 앞서요
보고싶어요
이번생에는 이렇게 끝나지만 다음생에는 꼭 예쁘게 사랑해요
헤어졌지만 아마 당분간 누구 못만날꺼에요
밥굶지말고 아프지말고 멀지 않은곳에서 내가 지켜줄께요
자꾸 헤어지자 해서 미안하고, 아마 나는 너같은사람 두번다시 못만날꺼 같은데
나보다 예쁘고 착한사람만나서 꼭 행복하길 바랄께요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