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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집 보러 다니다 겪은 빡치는 일

|2017.06.27 10:23
조회 41,966 |추천 157
(수정)
제가 피드백이 늦었네요ㅠ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니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디 부동산인지도 물어보시는데..
경남에 있는 'X타공인 중개사' 입니다. (지도상에 보니 경남은 이곳만 뜨네요..)
이사갈 집은 다른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계속 알아보는 중이에요.
제 글을 통해서, 저처럼 부당한 대우를 받는 분이 적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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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집을 보러가려고 부동산 업소들을 찾아갔습니다.참고로 저는 여자고 친언니랑 둘이서 보러다녔어요.그런데 참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부동산 계약 시에, 입주자가 그 집이 계약을 넣어도 괜찮을 집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기 위해서 확인할 자료로, '등기부등본'이 있습니다.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수수료를 내면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죠.
거기에 집 앞으로 있는 부채에 관련한 조항들을 비롯해집 계약 전에 입주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공인중개사와 매물들을 확인하고 난 후,제가 집에 돌아가서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고 싶어서제가 봤던 집의 주소를 알려달라고 공인중개사에 말했어요.(등기부등본 열람을 위해서는 정확한 집의 주소가 필요함)
그런데, 공인중개사가'이 집 앞으로는 빚이 없어서 계약해도 문제가 안될 거다'라는 말만 하고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지 않는 거에요.
저는 등기부등본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거든요.또 정확한 집 주소를 알아야, 차로 이동했을 때 거리파악이 어려웠던매물의 정확한 위치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도'그걸 왜 굳이 알려고 하느냐' '내가 알아서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에요.사오십 쯤 되어보이는 남자 공인중개사였어요.
그래서 제가 '집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려고 그런다. 직접 확인해 보고, 거리도 파악해서 이 집이 계약하기 적합한 집이라고 생각이 들어야 가계약금을 걸 것 아니냐' 고 말했더니
'열람을 어떻게 하는 지는 아세요?''최신본이 필요한 거면 내가 가지고 있는걸로 뽑아드릴게~'이런 식으로 주소지 묻는 것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는 겁니다.
슬슬 열이 받아서'아니 주소를 일부러 안 알려주시는 건가요? 제가 그걸 알아야, 이 집이 괜찮은 지 아닌지를 파악해서 계약을 할 지 안할 지를 결정하죠.' 라고 논조를 높여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 공인중개사가, 정말 어이없게도
"나가"
라고 하더군요....ㅋㅋ
딱 저렇게 말했습니다.들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고 모욕적인 말이었어요.저희가 가게를 나가니까 뒤에서 문을 쾅 닫더라구요.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언니가 '아니 저 사람, 만약에 우리가 남자랑 같이 왔어도 저렇게 말했겠어?'라고 하는 말을 들으니,왠지 아닐 것 같더군요.
그나마 그 하루중에 다행스러운 건, 그 이후에 본 공인중개사들은 저렇지 않았다는 거에요.
아직도 저 말을 떠올리면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추천수157
반대수4
베플자유|2017.06.27 11:27
백프로 사기질할려는 쓰레기 부동산업자입니다.
베플ㅇㅇ|2017.06.27 10:40
어따대고 나가 그래? 신발새끼야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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