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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업주인데 손님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자영업자 |2017.07.02 03:32
조회 980 |추천 5
안녕하세요...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조언좀 얻고자 글 써보네요 28세 시골에서 조용히 고기집하는 남자입니다..여기는 좁은 지역사회다보니 누구나 다 아는 처지입니다 저는 식당을 하면서 별 이상한손님들을 겪지만 오늘같은일은 처음이네요..
발단은 저희고기집은 제가 직접 고기를 썰어드리는 그런 곳입니다테이블수도 그렇게 많지는 않고 가게는 협소합니다..바쁠때는 고기를 썰어드릴수있는게 한계가 있지요오늘은 단체손님도 많았고 , 거기에 주방이모님도 쉬시는날이라 제가 주방일을 도맡아 해야하는 처지인지라 .. 양해를구하고 썰어드리지를 못하고 고기와 여러 주방일을 동시에 하고있었는데요
자주오시는분도 아니고 어쩌다 한두번 오는분이 오셔서 바쁜데 자꾸 와보라고 하시는겁니다.. 마침 냉면이랑 주문이 있어서 ...나중에 인사를 드리러 갔었죠 그러면서 소주를 한잔 권하셨는데 제가 요 근래 뇌 신경쪽이랑 몸이 이상이 있어서 몸이 썩 좋지않아 병원을 자주 다니는지라.거절을 했죠... 그리고 가게를 자주 비운다는둥 어쩐다는둥 시비조로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제가 병원에 요즘 다니느라 몸이 안좋습니다 라고 말씀을드렸는데
거기서 진단서를 끊어 오라는둥 몸이 안좋은건 거짓말이다 라고 말씀을 계속 언짢게 하시는겁니다 ... 
몸이아파서 못나온다는데 왜 구지 그렇게까지 말하는지..
제가 너무 어이가없어서 정중하게 나가시라고 고기 안팔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대뜸 시xx이라고 욕하시는겁니다.. 사실 음식장사가 무슨 ..이렇게까지 무시 당해야합니까 ㅎ욕듣자마자 참아야하지만 .. 성질나서 밥상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랫더니 술병들고 갖은 욕을하며 죽여버린다고 저한테와서 뺨을 후려쳤습니다..
이렇게 음식 파는장사가 멸시받고 괄대 받아야하는건지... 그러고 주변의 만류로 저는 가게밖을나와서 다른곳으로 가버렸고시간이 흐른후에 그 문제의 손님이 가신것같아서 가게를 갔더니현관에 계시더군요... 그리고 또 저에게 반말로
니가 잘못했잖아 라고 계속 되물으시면서 시비를 계속 거시더라구요그자리에서 멱살 잡히고 옷은 다 찢어지고
그뒤로 주먹으로 여러차례 가격당했고.. 지금은 제 몸에 피멍자국과 손이 찢어지고 햘퀸 상처밖에 안남았네요
물론 제가 손님에게 밥상을 발로찬부분은 잘못이 있으나..이렇게까지 무시 받으며 장사 해야 될까요 
항상 좋은 음식을 드리기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메뉴연구도 하며한 테이블 나가면 정문까지 나가서 인사드리며 살펴가시라고 여러번 인사하며 저는 정량도 속이지 않고 열심히 장사해온 저에게 ... 왜 이러는걸까요
억울해서 잠도안오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오는길 입니다...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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