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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 하늘 진짜 이쁘다

ㅇㅇ |2017.07.02 05:26
조회 103 |추천 5
그냥 밤에서 점점 새벽이 새벽에서 아침이 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행복하고 다 잊고 편안해. 아마 오늘 하루 무진장 바쁠 나에게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새 지저귀는 소리가 문득문득 들리더니 어느새 버스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가끔 차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네. 가족들 주변 사람들 다 자고 나 혼자 이렇게 옅은 하늘색 빛깔의 한지같은 하늘을 보면서 온통 새 지저귀는 소리밖에 안들리니까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다. 진짜 모든 걱정이 물 흐르듯 다 조용히 흘러내려가는 것 같아. 해뜨기 1시간 전 새벽만큼 행복하고 고요하고 하루 동안 가장 좋은 시간이 있을까?
하루가 시작되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1시간 전,
기껏 해봐야 1시간도 채 안되는 새벽과 아침을 넘나드는 이 시간이 얼마나 힘든 내 일상에 위로가 되는지 몰라.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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