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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리고 철없는건지 알려줘

ㄱㅁㅉ |2017.07.04 23:52
조회 211 |추천 0
우선 음슴체로 갈게요ㅎ 판에 나이있으신 분들 많다는데 버릇없게 보진말아주세요!

음 나는 우선 흔한중학생임 내가하려는얘기는 우리엄마의 오빠 외삼촌 얘기임 (삼촌이 젊으실때 교통사고로 지체장애 판정받은거로 알고있는데 그냥 비장애인이랑 같음) 외삼촌은 몇년전에 딸보다어린 외국인 분이랑 결혼하셔서 3살 딸과 아들임신중이시다 (쓰니 아기 정말 싫어함) 그리고 현재 외숙모 어머님이 한국들어와계심
근데 외숙모어머님 오실때 너무 당연하게 우리엄마차를타고 모시러가서 모시고옴 그럴수도있지하는데 난 우리 삼촌때문에 암걸려서 뒤질지경임
삼촌은 내가 어릴때부터 가까이사셔서 거즘 맨날 봄 그리고 항상 장사하셨다 그때마다 당연하 우리엄마는
도와줌 삼촌가게에서 홀서빙도 하셨음 (이때 돈문제는 자세히모르는데 아마 돈안받으심) 그리고 내가 초3? 초4?때 우리집에서 사셨는데 일안하시고 집안일도
물론안하시고 가족끼리 어디갈때 무조건 같이가심 진짜 그때부터
너무 싫었음 근데 외숙모가 한국오시고 지금까지 우리집에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저녁드시고 가시는데 저녁 사시는게 세네달에 한번 그리고 갖은생색다낸다
삼겹살 오만원이나 사왔다! 돈많이 썼다! 그러고 집에 오셔서도 아빠 신문깔고 일하는데 혼자 앉아서 술찾음 정말 진짜 그럴때는 너무 화나서 욕나올지경 그리고
우리엄마가 저녁은 거의 고기나 좋은거 비싼거 차리심 삼촌은 혼자 반정도 드실거같음 그러고 본인 식사다하시면 가자고 일어난다 외숙모랑 애기는 다먹지도 못했는데 진짜 조카어이없어서 아빠가 그러지말라고 뭐라고
했을땐 적반하장으로 화내더라 뭘잘못한거냐고
그리고 집에오시면 항상 본인것처럼 막사용하고 막드신다 별로 중요한거같아보이지도 않고 그런거는 엄마 없으면 살짝 가져가심 엄마한테는 내가 봐도 얘기안했다
어제는 가지고 간거 알고 엄마 화나서 전화로 엄청 뭐라하심 또 내가 초6때 남친 주겠다고 용돈 4만원을 차곡차곡모아서 재료도 직접사고 그렇게 만든 빵이랑 초콜릿 다드셔버려서 혼나 개울었다
진짜ㅋㅌㅌㅋㅋㅋㅋㅌ 그리고 다른것보다 우리엄마가 당연히 본인 부탁을 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어이없다 차가없으셔서 당연히 엄마가 본인 가는곳에 데려다줘야 한다고 생각함 새벽에 와서 문두드리고 여기가자 저기가자하는데
엄마가 안된다하면 가달라고 부탁하실때도있고 이런거 하나 안해주냐는 식으로 얘기할때도 있음 대부분 엄마가 들어주시는데 나는 너무 어이없고 짜증남
이런거말고도 누구한테든 돈쓰기 진짜 싫어하심 장사하면서 손님한테 기본적인 서비스에대한돈 아끼려고 비매너적인 행동하신게 한두번이아님 요즘은 노점하셔서 덜한데 특히나 우리가족한테 돈쓰는거 진짜 아까워하심

명절때 그렇게 오랫동안 같이있었는데 용돈받아본건 한번이ㅁ 그것도 우리엄마가 주위에 조카는
달랑하난데 그거 돈주는게 아깝냐 좀 삼촌노릇좀 해라하면서
하도 얘기해서ㅎ (외숙모는 가끔 몰래오셔서 손꼭쥐고 괜찮다해도 돈몇만원 주고가심 그럴때 너무 속상함) 여기서 화나는건 용돈을 못받은게 아니라 엄마가 그렇게 얘기하게만든거가 화남
우리엄마는 애기한테 한달에 몇십만원은쓰시는데 병원도 엄마가 데려가고 유모차 옷 음식 등등 우리엄마 손길이 안닿은데가 없음ㅋㅌㅌㅋ(쓰니도 아기옷 자주 사다줌) 허리디스크도 엄청 심한데 아기보느라고 이리저리뛰어다니시면 그냥답답 그리고 더싫은건 쓰니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아기가 어릴때 강아지를 정말세게 꼬집어서 강아지가
물려함 (7살 동안 사람 문적 한번도 없음) 근데 우리강아지 엄청혼나고
애기는 울고 그렇다고 강아지가 잘못한게 아니라는말은아니고 그뒤로 우리집 강아지는 애기만 보면 도망다니고
무서워하는데 예쁘다 해주라면서 잡고 만지게하는데 무서워서 바들거리는 강아지보면 진짜 빡쳐서 뭐라하고싶은거
간신히 참고있음 전에는 삼촌이 강아지

발로차서 낑낑댈때 너무 속상해서 말이안나오더라 그리고 삼촌은 항상 주위얘기는 죽어도 안들으시려고함
옷이 한여름에 군복바지에 삼?으로 된 다 비치는 남방을 맨밑애 두개잠그고 그위로 다열고 다님
진짜 보기싫고 그것말고도 장사하면서 고칠점을 얘기하면 화부터
낸다 알아서하니까 적당히하라면서 그래놓고 무슨 문제 생기면 엄마한테 얘기함 고민얘기가 아니라 해결해달라는 뜻으로 진짜 나는세상 너무싫음 근데 삼촌이

정말 싫게만드는건 엄마태도다 항상 외삼촌 싫다 라고 이야기해도 상관하지마 신경쓰지마 로 일관함
그러고 삼촌을 부르는데 내생각은 하지도않고 배려가 없구나라는 생각들어서 너무 서럽고 화나고 속상하다 그냥요즘은 삼촌보면 엄청운다 혼자 화장실이나 방에서 우는데 너무서럽고 밤에도 생각나서 매일 우는거같음
진짜 스트레스받고 울다가 며칠전에는 토했음ㅋㅋㅌㅋ 부모님은 내가 아직어리고 철없다하시는데 요즘은 정이 없어진것같다 소리도들으니 그냥 당황스럽더라 내가 가치관이
이상하고 아직 어린걸까? 어리지않다는게 아니지만 진짜 이해심부족하고 이상한애인지 궁금해 꼭 댓글 달아줘 너무 외삼촌욕만 쓴거같네 이해해주길바래ㅜㅠㅠ
(오타나 엔터 이상한부분 문장어색한거, 말투바뀌느 이해해줘 익명글 쓰는게 처음이라ㅎ) 그리고 우리집 잘산다는 오해있을까봐 강원도 살고있고 월세 살아 못사는것도아니지만 평범한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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