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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고민좀 들어주세요ㅠㅜ

ㅇㅇ |2017.07.05 22:03
조회 61 |추천 0

ㅎㅇ 나는 15살 쓰니임 우리반에는 선천적으로 귀가 많이 안좋은친구가 있음 정말 감정표현 다빼고 언어만 들린다고함 억양이 안들리는거지 다른건 들린다고 했음 1학년때부터 왕따 당했다고 해서 그리 나쁜애 같지도 않기에 나도 첨엔 얘한테 잘해줌 같이 놀기도 함 근데 시간이 갈수록 말투가 점점 싸가지가 없어지는거임 상황 설명을해봄


우리가 집에 갔는데 청소를 이상하게 해놨다고 담임쌤이 진짜 빡쳐서 다시 부름 그때 애들이 반톡으로 어떻게 어떻게 이러고 있을때 바람 같이 날아와서 그친구를 지윤이라고 칭하겠음
지윤:나 가야돼??
쓰니:아니 넌 안와도 돼
지윤:아싸 난 안가도 된다!!
이러고 또 바람같이 사라짐....애들다 벙쪄서 쟤 뭐냐고 학기초에 이렇게됨 그때부터 우리반 애들이 걔를 싫어하기 시작함

며칠전에 내가 남자친구한테 진짜 거나하게 차였음 그래서 반톡에
쓰니:녀러분...저 차였어요... 위로좀..
이러고 올렸더니 그 밑에
지윤:난 너처럼 안헤어지고 남친이랑 오래가야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반톡에다 너 왜 말 그딴식으로 하냐면서 뭐라함 근데 읽씹.....

오늘 현장체험 날이었음 친구폰이 고장나서 친구가 자기 어머니 폰으로 만날 장소를 정하고 있었음 그때 내가 00이 어머니 초대한다구 하고서 모두들 봤음 아침에 일이터짐
지윤:오늘 길병원에서 만나는거야?
친구어머니:00이 지금 출발했어 재밌게 놀다오렴
지윤:길병원에서 만나는 거라고 물었잖아
이러고 잠수탐.... 내가 만나서 톡으로 언능 사과드리라고 했더니 알았다면서 안함 00이 빡돌아서 막욕한뒤에야
지윤: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진짜 열뻗히는친구임 내가 그동안 너무 화가나서 걔한테 그러지 좀 말라고 내가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진다고 했더니 웅. 이러고 끝났음

이거말고도 엄청 많은데 다쓸려면 모자랄듯..

담임쌤이랑 지윤이 어머니는 쟤가 장애 있어서 왕따 당하는 줄 암...진짜 암걸릴거 같다 얘 어떡하지... 진짜 조언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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