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저희 어머니가 친척들끼리 절연한 이유를 설명해주셨는데 그거듣고 어이가 없어서 조언좀 구하려고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넷째구요 위로 언니 셋 여동생 하나 막내 남동생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거의 10년좀 전쯤에 무릎이 아파서 수술을 2차례 하시고 지금 관리는 열심히 하
고 계시지만 조금만 무리하면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릎이 아픈게 아니라 저희
이모가 (둘째 이모, 편의상 둘째라고 하겠습니다) 보험으로 양아치놀이를 하고있다는겁니다
어머니께서 보험에대해 별로 생각이없으셨다가 무릎이 아프고나서 보험을 들려고하니 안받아
주는데가 많아서 1년정도 한의원에서 약만타서 다니고 관리만 하다가 소식들은 이모 소개로 보
험을 들으셨고 수술하고 보험혜택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둘째가 상속자를 자기를 해놓
고 피보험자만 저희 어머니로 해놓으신거죠 보험에서 뭐가 필요하다하면 당연히 둘째한테 전
화해야하고 안받으면 기다려야하니 어머니께서 불편해서 상속자를 내앞으로 돌려달라 말했지
만 둘째는 그럴생각이 없다는데 이유가 저의 아버지와 저의 어머니가 부부로 있다는게 마음에
안든다는겁니다물론두분이서 정말 크게 싸우신후였고 두분다 정말 큰 상처 받았지만 후에 화해
하시고 지금은 여느 가족이랑 다름없이 평탄하다고 말해도 이상할게없는 가족입니다 그
런데 둘째는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저의 아버지와 헤어지지않으면 절대 상속자 돌려줄생각이
없다고하네요 만기 20년이구 지금 곧있으면 10년이 되는데 보험을 해지하고싶어도 들어놓은
보험도 별로없고 저희 어머니가 4~5년전 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하셔서 더이상 보험을 들지도
못합니다 이런점을 악용해서 둘째는 어디 니맘대로 해봐라 하고 보험사에 얘기해도 자기네들
은 어쩔수가 없다합니다 더군다나 첫째 둘째 셋째 이모들이 합심해서 상속자 돌려주면 안된다
고 혹여나 어머니 사고라도 당해서 죽으면 보험금 전부 저의 아버지앞으로 돌아갈텐데 그꼴을
두눈뜨고 어떻게 보냐고 별 개소리를 해싸는데 참 답답합니다 아버지께서 이모들한테 내가 더
러워서 이사람 죽어도 당신들한테 한푼도 돈달란소리 안한다고 했지만 들은척도 안하네요어머
니께서는 만기되서 돈 돌려받을때되면 소송할거라고 하시는데 정말 어쩔도리가없는걸까요??
어머니랑 낮술하고 얘기듣고 두서없이 썻는데 답답한마음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