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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더니 변해버린 딸

랄라 |2017.07.11 20:19
조회 17,443 |추천 1

안녕하세요? 우선은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 딸을 키우는 주부입니다
일단 저희 딸은 정말 모범생이였어요 고등학교에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성적도 상위 0.1 퍼센트 안에도 들어가봤고 정말 누가봐도 모범생이다! 할정도로 정말 착한딸이였습니다 덕분에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게되었고 과도 정말 좋은과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근데 이런딸이 대학교 들어가게되면서 확바뀌게 되었습니다 화장기 하나없던 얼굴은 정말 눈은 팬더처럼 까맣고 입술은 쥐잡은것처럼 빨갛게 되어있고 거의 한달에 한번씩 머리색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용돈을 주면 반은 악세사리 용품같은걸 사는데 쓰고 항상 어디냐고 전화하면 동기들과 술을 먹고 있답니다 알아서 잘 하겠는 딸이지만 혹시 무슨일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고 성적이라도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 됩니다 딸은 제가 유별난거라고 다른 애들도 다 그렇다는데 진짜로 제가 유별난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165
베플남자ㅇㅇ|2017.07.11 20:24
네.. 유별나시네요.. 우리 착하고 성실한 딸이 대학 가더니 잘못 물 들어서 엇나간다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성인이 되었으니 본인 주변 사람들처럼 화장도 하고 술도 먹고 하는 거에요. 화장이 진한 건 처음 해보는 거라 아직 본인 스타일을 못 찾아 미숙해서 그렇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것도 그저 또래와 어울려 노는 행동이에요. 그냥 자연스레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베플에구|2017.07.11 20:22
네 그쪽이 유별난거에요. 학창시절에 말 잘듣고 모범생이였다면 이정도는 넘어가줄 수 있지 않나요. 12년동안 염색, 화장 한번 못해보고 공부만 했는데. 글쓴이가 딸에게 화장 좀 가르쳐줘요. 그리고 지금 하는 걱정은 지나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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