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빠?
오빠에게 하고싶은말이 참 많은데 직접할수없으니까
여기에라도쓸려구.
우리가 헤어진지도 벌써 육개월째야 그동안 많은일이있었지 오빠는 그동안 정인지 아님 나에게 진짜 감정이없어서인지 육개월동안 한달에 한번씩 가치 영화도봐주고
밥도먹어줬잖아 난 혼자 들떠서좋아했구 참 바보같지
그러다 오빠 해외로 잠시 나가있게되었구 가기전에
잠시 얼굴보자했는데 오빠도 알겠다고했잖아
아무리 오빠 연락을기다렸는데 그냥 내가 언제볼까
연락했는데 세시간이 지나도 답이없길래 내가 혹시 억지로보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억지로보는게 아니고 내가 자기한테 시간낭비하는것같다고 내가 시간낭비 하는거 아니라고했더니 그럼 언제보자 뭐하자 그런소리나좀 적게하라구했지?? 그럼 그때 그렇게 거절하지 그랬어 영화보기싫고 밥먹기 싫었으면 그때 확실히 말해줬어야지 왜 이제와서 시간낭비하지말라고해?
해외가기전에 보자고했을때도 알겠다며? 어짜피 이렇게
못본다고할꺼면 처음부터 보지말자고하지 왜 지금에서야 시간낭비하지말라고 하는거야?
왜 사람 괜히 기대하고 기다리게해?
지금 생각해보니까 오빠 참 이기적이다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았잖아
오빠에게 직접 말하고싶은데 그냥 여기다쓸게
그런소리듣고도 연락기다리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안쓰럽고 가여워서 이글 쓰면서 다짐할려구
이제 진짜 연락먼저안하구 운동 열심히하면서 내 생활 열심히해볼께 거기 가서도 바쁘게 잘지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