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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에 하루일과

예뻐서미안해~ |2008.11.03 15:54
조회 2,673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5살에 경리입니다.

 

눈팅만 4년가까이 하다가 ㅋㅋ미칠듯이 한가해서 첨으로 톡을 써봅니다 ㅋㅋㅋ

 

저에  하루일과를 말씀드리자면

 

8시 출근해서  사무실한번 대충 쓸고닦고

 

이러면 십분남짓 걸리네요 ㅡㅡ

 

이때부터 할일이 없습니다.

 

전화로 주문이 들어오면 현장에 전달하는게 제일인데

 

요즘 워낙 불경기라 전화 하루에 두~세통 올까말까 입니다. -_-

 

시간때우기위에 이때부터 싸이질과 톡질을 시작하죠 ㅋ

 

10시에 커피타임이 있어서  

 

현장에 커피한잔씩 쫙~ 돌려야하는데  십분정도 소요되죠 훗~

 

12시 점심시간까지 계속 톡보고 뉴스 경제,연예,스포츠면까지 섭렵하죠~

 

점심먹고 5시 퇴근시간까지  무한 톡질~ 

 

예전엔  할일없고 편해서 넘 좋았는데...

 

요즘들어 이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ㅜㅠ 

 

매일 똑같은 일상에 되풀이  허무하네요 ㅜ

 

시간좀 알차게 때울수 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베스트셀러로 올라온 책도 사서 읽어봤고 닌텐도 사서 슈퍼마리오 끝판정복도 했습니다.

 

사장님딸 초딩꼬마가 하나있는데 표어 풍경화 독후감 만들기 요딴거 숙제랍시고 가지고 오면

 

제가 다해줍니다.

 

사모님이 할꺼없으니까  그거라도 하면서 시간때우라네요 헐~

 

운전면허 필기공부도 회사에서 했구요

 

요즘엔 인터넷샤~핑에 꽃혀서 남아도는 시간 주체하질못해서

 

괜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지르고 있죠 ㅠ

 

막상 여기일을 그만두려니까 여기일에 익숙해져서 다른곳에선 일 못할꺼 같애요 으아아악~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친구들은 복에겨운소리하고 자빠졌다그러고  ㅋ

 

시간남아도는 톡커님들 같이 톡질이나 하실래요??ㅋㅋㅋ

http://www.cyworld.com/kyj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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