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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소설 영화같은일 겪고있다;

ㅇㅇ |2017.07.20 00:04
조회 341 |추천 0

진짜 읽으면 뭔 인소찍나 싶고 안믿길수도 있어ㅠㅠ 말해준 친구들도 태반은 안믿고.. 그래도 다 진짜야 한번 보고 조언좀해줘ㅠㅜㅜㅜㅠ



아는 오빠가 한번 심하게 다치고큰수술해서 거의 죽다살아났는데.. 그뒤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다가 이중인격이 됐어..
그뒤로 알게됐는데 한명이 더 있어서 다중인격이야 지금은.
솔직히 처음엔 진짜 못믿었는데 필체도 다다르고 성격도 너무너무 달라ㅠㅠ 말투도 그렇고.
통화할때마다 다 같은목소리에 다른사람 세명시니까 이게 진짠가 아닌가 싶은데 시간 지나니까 읻게 되더라..



근데 이 다중인격중에 두번째 인격이 좀 질안좋고 또라이 기질이 있단말야..?
다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면

두번째 또라이 인격이 자기가 말하기로는
원래 그 몸주인오빠가 화도 제대로 믓내고 꾹꾹 참기만 한것때문에 자기가 생겨난거래.
인격들이 자기들이 존재하는 이유도 뭔짓을 히때던 다 원래의 그오빠를 위하는 행동이라고.

근데 그 또라이두번째는 너무 상격이 드러워서 나하고도 친하던 사이 나빠지고
학교에서도 친구들하고 사이 나빠져서 왕따당하다싶게 지내고

제일 큰 문제는..
내가 몇개월전에 그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었는데 찼단말이야..
그리고 지금 다른 사람하고 사귀구 있어
근데 이오빤되게 친한오빠고 남친있어도 자기하고 연락은 끊지 말아달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 연락도 하고 지냈단말어.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이오빠가 집안이 진짜 잘살아서 주위에 돈만보고 달려드는 사람들도 되게 많은가봐
진짜 술담배 기본에 오토바이타고 사람패고 이런 깡패같은 친구들도 주위에 되게 많대.(원래이오빠자체는 공부엄청잘해 학교도 명문이고)
근데 나도 솔직히 왠지 모르겠고 이해가 안가거든?

내가 그오빠가 날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그런식으로 대하는게 그 깡패 친구들이 나를 되게 안좋게 생각하고 싫어한대;
그래서 또라이 두번째 인격이 걔네를 부추겨서
나를 때릴순없으니까 나대신 내 남친을 조지러 우리 학교로 찾아온다는거야;

원래 몸주인 오빠 인격은 진짜 그러지말라고 내가 괜찮다는데 왜그러냐고 열심히 말리기도 했대 그렇게 잠깐 아예 무산됐을때도 있었고

솔직히 처음엔 설마 진짜 오겠나싶고 (그오빤 서울 난 경기도거든)
그냥 거짓말로 생각해서 이젠 그냥 아예 연을 끊어버리자.. 싶어서 며칠간 어떻게 연락이 오든 다 씹어버렸어


근데 그 오빠가 남동생이 있거든? 나하고 동갑인데
어제 갑자기 자기 남동생신데 물어볼거 있다면서 그 오빠 계정으로 페메가 왔어 (사정상 폰이 없어)

자기 형이 요즘에 자기친구들도 불러가고 노는형들 다 모으고 있는데 나는 친하니까 뭐하는건지 알것같다면서 나한테 연락을 한거야

난 그냥 개구라일줄 알았는데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너무 쫄리는거;.;

그 조폭친구들이 어느정도 노는게 아니고 막 자기 학교쌤들 패서 경찰에서 보호관찰받고 이런 사람들이래.. (그오빠는 명문고인데 이런 친구들은 죄다 산업고 공고 이런데다녀)


그래서 조금 얘기를 해봤지.. 그랬더니 지금 자기형 인격이 그 둘만 있는게 아니고 나머지 한명이 더 있는데 걔는 좀 착하다고 걔랑 제대로 얘기를 해보라는거야

그렇게 듣고 첫번째 몸주인 인격 오빠랑 페메를 했는데
최대한 자기가 막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안됐다고 자기도 최선다했느네 못막았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야..

솔직히 이 원래 오빠는 잘못이 없으니까 그냥 알겠다고 그랬어


그러다가 저녁쯤에 두번째 또라이 인격이랑 다시 페메를 했는데 아주 신이 나있는거야;
솔직히 이건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하도 웃기고 오글거려서ㅋㄱㅋ
패거리를 70 -80명을 데리고 갈건데 니들도 사람 모아놓으라고
저번에는 자기들 충청도까지 가서 학교를 엎은적이 있대ㅋㄱㅋ 방송실가서 전교방송틀고 한반씩 엎고 이러면서 사람 찾아낸다고 말을 해주는거야ㅋㅋㄱㄱ

진짜 어이가 없는데 내가 작은 거짓말도 ㄹㅇ잘속아넘어간단 말이야

아무리 거짓같아도 의심을 잘 믓해ㅠㅠ 그래서 쫄리는 맘은 계속 가지고 있었어

그러다 더 시갓 늦어지고 세번째 인격이 나온거야
얘는 처음 만나는거라 내가 누군지도 아예 모르고 서로 꼬박꼬박 존대까지 썼어..

그 얘기가 나와서 던화까지 했는데
자기가 지ㅣ금까지 보고들은건 몇월몇일 몇시에 어디서 만난다 까지 다 알고있더라고
그래서 여차하면 그냥 신고해버릴거라고 그렇게 말하더라

그러면서 그 오빠가 데리고가는 양아치 친구들중에 몇명 이름을 나한테 말을 해줬어
그래서 내가 전화끊고 딱한명만 기억나서 바로 페북에 검색을 해봤어

사실 프사나 학교말곤 죄다 친공이라 볼것도 없더라고

나도 사정상 부모님강히때문에 페메는 꼬박꼬박 지워야해서 페메내용도 싹 지웠고



그렇게 오늘 아침이 됐다

내 남친하고 아침마다 학교를 같이 가는데 (남친도 오빠야 그 다중인격오빠하고 동갑ㅇㅇ)
내가 이젠 말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이 상황을 싹다 말을 해줬어

근데 내남친은 고백했었던 남자가 계속 연락주고빋는것도 싫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를 팬다 어쩐다 하는것도 어이가 없으니까 좀 화가 많이 났단말이야..ㅠ
진짜 당장 그오빠한테 페메해서 욕박을 기세여서 ㄹㅇ쫄렸어..

그래서 일단 내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나 남친인데 연락하는거 좀 그래서 차단한다고 해놓고 그냥 페북 페메 다 차단하고

서울사는 친구한테 걔가 누구냐고 좀 알아봐달라고 연락을했어
나름 그동네에서 발넓은 친군데 다중인격 그 오빠 자체는 아예 모르더라고.

사실 남친은 그오빠가 다중인격이라는거 자체 배경부터를 아예 거짓말이라고 안믿고 그냥 허언증 말기라고 계속 그랬거든..

근데 내 계정으로 페북을 보다가 내가 어제 검색했던 그 다중인격오빠의 친구 이름을 보고
그친구 이름주고 아냐고 물어봤더니

알고보니까 내 남친의 서울친구랑
다중인격오빠가 말한 팰때 데려간다는 양아치 친구랑 둘이 서로 부ㅣ랄친구였던거야ㅋㅋㄱㅋㄱㅋ

그래서 물어봤더니
그 양아치 친구 그사람이 자기는 그 다중인격오빠하고 많이 친한사이는 아니라고 그랬대;ㅋㅋㄱㅋㄱㅋ


이거듣고 내남친은 진짜 그냥 허언이라고 자기혼자 친구라고 생각하고 설치는 거라고 완전 생각을했어

그래서 바로 자기가 직접 다중인격오빠 페북에다 친신걸고 페메로 다중인격이고 그런거고 뭐고 다 안믿으니까 그냥 차단할거라고 그냥 인생에서 아예 빠져달라고 그렇게 말을했어
할말있으면 여친(지금글쓰니. 나)한테 하지말고 자기 전번 주면서 나한테 하라고 보냈단말이야?

근데 그 페에를 받은건 두번째 또라이 인격이 아니고 원래 몸주인이었어서..
다중인격은 진단서도 떼줄수있다고 그냥 미안하다고 연락 안하겠다고 하면서 차단다하고 친구도 다 끊었어


이렇게해서 나도 한시름놓고 남친한테 말하길 잘했다싶고..

근데 아까 저녁에 남친한테 그 다중인격오빠가 진짜 그 번호로 문자 전화가 온거야;
ㄱ문자로 자기 이름 알려주면서 이거 들으면 여친이 알거라고 그렇게 보내놨더라고
보니까 그건 세번째 착한 인격이던데 남친이 하도 싫어해서 아직까지 연락은 따로 못하고있다..

솔직히 그 두번째 인격은 하도 또라이고 남일 생각 안해서 .. 심지어 몸도 원래 자기가 아니니까.. 진짜 막사는데 ㄹㅇ로 다른 친구들 끌고 찾아올까 아직 조금 쫄리기도 하고
그냥 다 구라겠지 싶기도 하고

사실 세번째 인격하고는 한번 연락을 하고싶긴한데 할방법이 없다..^^




진짜 대한민국에서 나같은 일 겪는사람 몇이나 될까ㅋㅋㄱㅋㅋㄱㄱㅋ 안믿기겠지만 다중인격부터 양아치다 뭐다 이게
싹다 진짜야 덧붙인거 하나도 없고..
하이고 어쩌다 내가 이런일에 휘말렸지

잘 끝나면 좋겠다 더 뭔일 없ㅇㅣㅠㅜㅜㅠ

추천수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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