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머리하지 말라는 헤어샵 직원?!

ㅈㅅ |2017.07.22 11:54
조회 853 |추천 3
7월 22일(토) 10시 20분쯤
상도동 대학가 근처에 있는 **헤어에 방문한 손님입니다.
아마 저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서 제 개인정보는 올리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글 남겨요. 
제가 두달전에도 그 분께 머리 염색받았는데요.
그때는 바쁘니깐 그려러니 했어요.
저도 서비스직 해봐서 사람 상대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오늘은 첫 손님과 대화중에 계셨고, 
엘리베이터에서 같이내린 남자손님 두 분과 같이 입장했어요.
혼자계셔서 11시이후로 머리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셔 다들 괜찮다고 했죠.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와서 머리를 하게되었어요.
가운입으라고 성의없게 얘기하셔서
혼자 계시니깐 그때도 그려러니 했어요.

머리 뭐 할지 물어보는데 지난번보다 더 화가난듯이 따지며 얘기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많이 참았어요.
여성분 입장이 서로 바뀐 것 같지 않아요?
컷트랑 염색하러 갔다가 이런 경우는 난생 처음이네요.이런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장소에서 말이에요^^


숱이랑 층 낸다니깐' 머리숱이 더 지저분해질거라고 층내지 마요.'라고 하시더라고요.
숱만 치면 되겠냐고 저는 가벼워 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숱만 칠거면 숱 치나 마나니깐 차라리 머리 하지마요.(인상)'
저는 머리를 자르지 말라는거냐고 다시 물어봤어요.
너무 무거우니깐 치려는 거라고.... 저 머리 가슴선 밑까지 내려와요.
도데체 짧은 머리도 아니고 자르지 말라는 기준은 어느 기준으로 그렇게 대응하세요?



그럼 전 염색만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혼자 계시고 시간 단축하고 싶으신가보다 하고,
'어떤 컬러 할거에요?','어떤 색상이요.(또 인상)'????? 이 상황은 뭐죠?
읽기만해도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 보이시나요?

저 지난번에 머리 염색 해주셨다고 (그쪽 가리키면서) 뭐 보여주셔서 색상 모르겠다고했더니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색상만 따지는게 몇번 들은건지......
매장마다 다 다른데 뭘 얘기드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디자이너 입장으로써 컬러 종류가 어마어마하고 매장마다 다른데 얘기하면 아세요?


(색상 가르키면서) 지난번에 이 색상으로 했고,
이 색 밝게 나온다더니 잘 안나온거 같아서 그러는데
좀 밝게 나올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럴거면 엘라로 99,000원 짜리 하라더라고요.

저는 그럼 밝게 안나와도 괜찮으니 그냥 하겠다고 했어요.
영양을 물어보시더라고, 저는 그냥 염색만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렸지만,
(시간만 많이 걸리고, 돈은 안되서, 혼자있어서 그런 티를 팍팍내면서)
'그럴거면 뿌리염색만 하세요.(인상)'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뿌리염색만 할거면 염색 안할거였다고 말씀드렸죠.


생각 많이하다가 결국 안하겠다고 하고 나왔네요.
고객이 원하는 머리를 만들어주는게 헤어샵 아닌가요?
고객이 원하는 머리를 융통성있게 돌려서 말해주거나 대응을 친절하게만 하셨더라도
이런 글 안 남겼을 것 같네요.



노란 긴 생머리 여자분^^ 
실장님 같은 위치에 계시거나 점장이실것 같던데
오래하셔도 서비스는 못 배우셨나봐요.
프렌차이즈가 뭔지 기초부터 다시 배우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다른 곳에도 글 올릴 거에요.
너무너무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손님이시죠?
회사원들은 안받으실건가봐요.
그 여자 직원만 그렇게 서비스가 없더라고요.

나머지 직원분들은 다 제대로 배우시고 오신것 같으신데?
기초부터 다시 배우세요. 이 말 하고 싶었네요.
제가 나가면서 머리 하기 싫으신가봐요. 가방주세요. 라고 했던거 기억하시죠?
그런 태도로 일할 거면 그냥 나오시질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헤어 1호점 이용 안할거에요.
저 말고도 그런 피해는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추천수3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