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취업시즌~ 자기소개서 노하우

구구 |2008.11.03 19:55
조회 28,215 |추천 1

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대학 졸업후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ㅠㅠ

20대 후반 대학생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욕심을 버리고-_- 작은 회사에서부터 경력을 쌓아 나가려고 마음 먹었네요.

전공이 디자인 쪽이라 열심히 포트 폴리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뭐 다른 전공 분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취업에서 진짜로 중요한 건 자기소개서 인 것 같아요.

이력서는 과거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자기소개서는 미래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포트폴리오는 현재를 보여준달까?

 

이력서에 들어갈 항목은 사실 과반수 이상이 정해져 있는 거라

처음엔 좀 낙심하고 실망을 했었는데요. 

뭐 생각해보면 이력서보다는 자기소개서가 더 중요할 것 같기도 하네요.

 

포트폴리오 만들다가 자기소개서 쓰다가 그러고 있습니다.

참 이거 잘 쓰는게 너무 어려운데 제 노하우 적어볼꼐요.


1. 일단 읽기 쉬워야 합니다.

면접관은 제 것만 읽는 게 아니죠. 쏟아지는 자기소개서 속에서 살아 남으려면 일단 읽기 쉽고, 간결하며, 임팩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모두 다 쓰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 이런 어구는 무조건 빼야 합니다.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없고, 아무런 느낌을 줄 수 없는 불필요한 말입니다.

또 너무 길지 않게 1장 정도로 제한하고, 있어보인답시고 어려운 한자어 등은 괜히 썼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나만의 컨셉

지원하는 회사에 맞게 나의 컨셉을 확실히 정해서 밀고 나가야 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심지 같은 것이요.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하나 정해 그 강점을 당당하게 내세우되, 자만하지는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상벌 경력, 수상 경력이 있으면 더 좋고요.  

 

3. 대인관계/인성 강조

대인관계와 인성이 자기소개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의 이야기 보다는 대학시절과 아르바이트 등의 사회와 가까운 부분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고, 대학 시절의 동아리 경험 등도 좋은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또한 어느 회사라도 팀원들과 잘 융화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유화적이고 사교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면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동어반복ㆍ화려한 표현 NO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소개서입니다. 소설을 쓰듯 화려한 말투에 감성적인 내용을 담아봤자, 읽기만 짜증날 뿐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면 그것은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다음이겠지요.

알기 쉽게, 그러면서도 식상하지 않게 표현을 조금씩 바꿔서 배치하면 좋습니다.

 

5. 구체적인 사실 제시

 “저는 매우 성실합니다."라고 추상적인 말만 쓴다고 해서 글쓴이의 성실한 정도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왜 성실한지,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을 만한 구체적 사실이나 이야기를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바이트 시 결근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든지)

또한 남들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례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가 있다면 꼭 활용하여 플러스를 받아야 하구요. 학점이나 토익 등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적인 부분을 제시하는 것도 좋습니다.

 

6. 오타, 탈자 철저히 검수

첫 인상에 강하게 남을 수 있는 정식으로 제출하는 문서입니다.

요새 많이 하는 실수는 회사 이름을 바꿔서 내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 여기저기 넣다보면 정신이 없어 그러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회사 이름부터 오타, 탈자는 기본이고 띄어쓰기와 맞춤법까지 깔끔하다면 좋겠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0
베플한결|2008.11.05 08:56
취업한 선배 왈~ 눈높이 낮추지 마시라들~ 눈이 높아야 그래도 좋은곳 내가 조금이라도 바라는곳 들어간다 다~ 자기 자리가 있는법! 포기하지 말라~! 하지만, 뭣도 아닌데 눈만 높이지는 마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