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집밥먹기 실천중인 3년차 만삭새댁으로
잠깐잠깐 기웃거리다가 오랜만에 다시 왔네용~
작년 만삭이던 3년차 새댁은 딸을 낳고 벌써 7개월이 되었답니다~
아기보느라 집밥하기 쉽지않지만 그래도
주5회 집밥을 실천하려 노력하며 오랜만에 집밥 올리고 갈게용ㅎ
인스타그램 보다가 소바가 넘 먹고싶어서
소바만들고 참치와사비마요 올린 유부초밥 만들었어요~!
냉장고털기 주간이라 차돌된장찌개에 급하게 불고기 재워서
양배추쌈+참치쌈장과 든든하게 한끼 했구요,
고기러버지만 역시 냉장고털기주간이라 두부강정에
오징어무국 칼칼하게 끓였어요. :) 두부강정 완전 별미랍니다.
여름이라 더워서 이것저것 차리기 힘들어서
마파두부덮밥에 계란감자국으로 한끼 잘 넘겼네요ㅎ
멸치랑 디포리로 육수내서 별거아닌 국인데도 개운했어요.
숙취해소를 위해 칼칼하게 순두부찌개!
불고기는 저희집 단골 반찬이네요ㅎㅎ
남편이 비지찌개를 좋아해요. 그래서 한번 끓여봤는데
생각보다 넘 간단하게 맛이나서 좋더라고요.
비지찌개 하나 끓여주니 다른반찬 필요없네요ㅎㅎ
두부 빨리 처리하려고 만든 스팸두부김치
넘좋아하는 조합이에요♡♡♡
원래 이조합엔 소주인데 애기가 있으니 끽해야 맥주네요ㅎㅎ;
앞다리살 얼른 먹으려구 콩나물불고기 볶았어요.
좀더 고기가 얇았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밥까지 싹싹 비벼먹었네요..ㅋㅋ
분식러버인 우리부부~ 당면이 많아 김말이 만들었어요.
근데 이날 당면에서 물이 떨어지는바람에 기름이 튀어서
얼굴에 화상을ㅠㅠ 다행히 지금은 다 나았지만 한동안
튀김요리는 안했답니다ㅎㅎ
애기 단호박으로 이유식 만들어주고 단호박이 남아서
단호박스프 만들었어요~ 스프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돈까스도 하나 튀기고용ㅎㅎㅎ
어버이날 친정부모님이 오셔서 파스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만들어드린 감바스(새우)파스타에요. 결혼전엔 음식 제대로
해드린적이 거의 없는데 결혼하고나서야 종종 해드리네요ㅎ
넘 좋아하셔서 뿌듯했어요~
매년 담그는 햇양파장아찌에요. 고마운 지인+시댁+친정이랑
나눠먹으려고 넉넉하게 담았어요. 양파 20kg정도 깔때는
넘 힘들었는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넘 뿌듯했어요 :)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집밥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ㅎ
요즘 아가 이유식까지 해주느라 정신이 더 없지만...
무더위에 다들 맛난거 드시고 기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