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생활 넋두리

주부 |2017.07.26 04:04
조회 450 |추천 0
시집살이 2년하고 분가한지 8개월째
두돌지난딸아이키우고잇다. 뱃속엔 8개월둘째ㅋ

분가하고난뒤 신랑은 자기친구들이 와이프한테하는거보고 그러는건지 더잘해주려고노력하는모습이보인다.

그러나 한번씩 이기적인태도,불뚝?성질은 어디가지않지. .

시댁에잇을때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신랑모습에 너무 지쳐서그런걸까.

나의15년뒤미래는조건부다.

마냥 15년뒤 행복한가정을 상상하는게아니라

15년뒤에도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이면 이혼할거야.
난너의화풀이대상으로살기싫다

이런생각이 주다.

남존여비, 바보온달평강공주 얘기해대시는.시어머니, 앞으로30년만 남편기에눌려살아라는시아버지때문에 더 그런생각드는거같기도하다.
지딸들은그리안키우면서ㅎ
(시댁이사업하는집인데. 아버님 엄청 엄햇다가.요새는.시어머니가 집에서가장힘세다ㅋ )


아님. 가진것없는친정과 바람잘날없는아빠와살며 고생하고험난햇던 내 10대말,20대초중반에대한 열등감때문인거일수도잇다. (그래도 좀더여유잇는부모밑에서자란신랑이 날무시한다. 난힘이없다. 뭐이런. . ?)


무튼 난 내평생을 신랑뒤치닥거리? 하면서 살기는싫다. 기죽어살기도싫다. 이말햇다저말햇다책임전가도 짜증난다.

그래서요새는내 스스로 돈도벌고 힘을키우려하는중이다.

3년차쯤되니 서로 어느부분이해하고넘어가게되고, 예전보단 부딪힐 일이작아졋다.
다툴때도잇지만 신랑도 나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날챙기려한다. 물론 나도ㅎ
그래서 집안은평온하고 딸아이커가는거에 매일행복감도 느낀다.

근데. 신랑과는.평생함께하지않을수도잇다.라는
이런 내 생각도 드는데 이런생각이 드는건 이상한걸까 . .

결혼을하고.살아가는데도 확신이없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