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살 여자이구 오빤 서른다섯입니다
친구 소개로만나 결혼 전제하에 열달을 동거를 했습니다
동거기간 내내 싸움의 연속이였네요
밖으로 도는 오빠탓에 저는 집착이 생겼고
그로인해 잦은 싸움이 있었습니다
삼일전 저와의 약속을 잊은 채 술이 떡된 오빠를 보고
오빠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웠네요
그길로 저역시 짐을 싸서 집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싸운 일이 비일비재하지만 제대로 짐을 싸서 나온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삼일동안 먼저 연락이 없어요
제가 전화를 해봤는데 받지도 않네요
원래 제가 늘 메달렸는데 이번엔 저도 그러질 못하겠더라구요
지난 연애사에 늘 술에 취해 헤어진 여자에게 질척거렸다던
사람이구... 예전에 저랑 헤어졌을때 대낮부터 힘들어서
술을 먹던 사람인데 이젠 저에게 연락하지 않을것만 같아요
우리는 같이 살던 사이니까 더 허전함을 느껴서 연락오지 않을까요??
제가 계속 연락을 하몀 더 상황이 악화될까봐 안하고있어요
분명 술을 먹을 사람인데 연락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