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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쓰레기 그게 저입니다. 많은 조언과 욕 부탁드립니다.

난왜이러지 |2017.07.28 17:58
조회 1,270 |추천 3

안녕하세요 올해 28살인 남자입니다. 여기에다가 글을적는이유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누구에게도 말을할수가없어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요즘따라 내가 이렇게 살아있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드네요 글에 두서도없고 상당히 길어질거같은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정말 막말로 죽는게 나을지 조언좀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어린시절은 참 파란만장했습니다. 요즘 흔히들 말하는 흙수저 중에 흙수저 집안이였구요 어머니 아버지 형 저 이렇게 네가족이 살았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을하셧고 저와 형은 아버지와 함께살았습니다. 항상 잠을잘떄 안방에서 잠을잣었는데 새벽에 시끄러워 눈을뜨니


아버지와 난생처음보는 여자가 뒹굴고있더군요 저는 바닥에서 잠을자고있었고 그떄당시 아무것도모르는 저로서는 그냥 다시 잠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그여자가 알몸으로 오더니 새엄마라며 인사를하고 집에있다가 가더군요 . 정말 큰충격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사업도 다 망하시고 손대는것마다 돈을 다날리고 돈좀만진다싶으면 바람을피고 모든빚은 고스란히 어머님께서 혼자갚아나가고 그러셧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친형과 나이차이가 많이낫던 저는 형과 아버지께 어렸을때부터 정말 많이맞고 살았던거같네요 초등학교 입학했을 1학년당시에는 너무많이맞아서


얼굴은 알아볼수없을정도로 멍들었었고 허리를 필수가없어서 일주일정도를 학교를 못갔던 기억도 나네요  집에 돈도없고 매일같이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했다 합쳤다가 반복하시고 두분에서 싸우시다가 집에 불도 지르시고 일주일에 6번씩은 싸우셧던것같네요 그 어린나이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방에서 울기만하였고 그런 모습들을 매일같이 보고 자라왔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큰 상처가되었던것 같구요 , 집안분위기도 항상좋지않았고


저는 어렸을적부터 정말 많이맞고 자라왔습니다. 일기장을안써도 손과 발로 맞았고 특히 형에게는 정말 많이맞고자라왔네요 . 그러다보니 어렸을적부터 혼나는게 너무무서워서


집에서는 가족들과 말한마디 하지않고 조금이라도 잘못했으면 혼나는게 무서워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구요 (맞을떄는 정말 개패듯이패서 너무무서웠던기억이나네요)


그떄부터 잘못되었던걸까요 조금씩 거짓말을 하게 되더군요 중학교를 들어가서는 맞고 그러는게 조금은 줄어들었습니다. 집에거의 들어가질않았었으니깐요


정말 소심하고 말도잘못하고 구석에서 숨어만지내던 제가 중학교를 들어가니 친구들도 많이사귀게되고 성격이 점점변해가더군요 그당시 소위말하는 양아치놀이를 하면서요


그렇게 되었어도 가족들과는 대화도 잘하지않았고 공부는 뒷전이고 놀고 술먹고 담배피고 하면서 허송세월보내며 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큰 사고없이 고등학교까지


놀면서 졸업하였습니다. 물론 실업계로 갔었구요 공부를 해본적은없던것같네요 , 노는걸 워낙좋아했어도 그떄도 알바는 꼬박꼬박 다녔던것같네요 용돈이없으니깐 학교는안가도


알바는 나가고 그랬었네요 집이 너무 힘들었으니 대학은 생각조차안했고 20살되던해에 부모님께서 숟가락하나 덜어달라는 말을듣고 20살에 바로 군대를갔네요


그떄만해도 조금한 일에 거짓말하던것들도 많이 고쳤고 인간관계도 좋았고 제 기억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인것 같습니다.


전역을 하였고 말년휴가 나오는 날부터 일을시작하였습니다. 공장을 3~4개월간 꾸준히 계속 다녔는데 막전역했고 하고싶은것은 많은데 월급은 150이 안되서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서비스업을 시작하게되었고 좋았습니다 성과도 좋아서 월급도 공장다니던때에 3~4배는 받앗던것 같습니다. 평생을 돈없이 살다가


갑작스레 그렇게 많이벌게되니 씀씀이가 정말 너무나도 커지더군요 주체할수없을만큼 , 신용카드라는것도 만들어보고 적금도들고 사고싶은옷도 바로사고


퇴근하고는 매일같이 술먹고 놀고 정말 재밋게 살았습니다.  걱정할것이 아무것도 없다고생각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나는 이제 이렇게만 살면되겠구나 이렇게


잘되려고 어렷을적에 그렇게 힘이들었구나 라고 하며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한여자를 만나게되어 그여자가 임신을하게됩니다.


어렸을적부터 가족의 정 이라는걸 모르고살아왔었고 초등학교떄는 티비에서 나오는 온화한 가정들을 보면 저런게 실제로 가능한가, TV에서 꾸며낸것인가 라고 생각도했었고


가끔은 맞을때 나한테 화풀이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던 저이기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너무나도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돈도 이만큼버니깐


내가 씀씀이만 줄이면 충분히 남부럽지않게 잘살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고 양쪽 부모님들께 말씀을 드린후 혼인신고를 하게됩니다.


너무나도 어린생각이였습니다. 양쪽 부모님들도 아무도 여유가없었기에 그냥 제가 벌어먹고 살면되니깐 걱정마시라고 한후 집을알아보게되었습니다.


그러던도중 서비스업 특징상 4대보험이 가입이안되어있는경우가많아 전세대출이안되더군요 24살이라는 나이에 모르는게 너무많았습니다.


일단 있던돈으로 월세로 아파트를 들어가게됩니다. 500/40 짜리 월세아파트로 들어갔네요 , 곧 애도태어나니깐 차도 사야했고 돈은그렇게 많이벌었지만


모아놓은돈이 하나 없어서 모든걸 다 빚지면서 시작을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아파트 들어가고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행복했고 그러다가 저희 어머니께서 저이제 나머지 짐을 챙기러


어머님 집에 들렸는데 미안하다고 해준게하나없어서.. 정말 미안하다고 헤어드라이기 하나 주시더군요 돈도없고 빚밖에없으셧으니 다 이해하고 받고 나와서 이제부터


정말 부부가되어 살아가게되었습니다. 근데 그떄부터 일이잘안되기 시작하더군요 직장상사와 트러블로 인하여 퇴사를 하게되었고


다른 업체에서 스카웃이와서 기본급 300+@ 로 맞춰준다는 말을듣고 옮기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신생 회사라 300은 커녕 180 도 못받아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달에 나가는돈이 카드값 200 차할부 54 월세+관리비 55 정도가 고정적으로 빠져나갔었는데 .. 나중에 다 보상해준다는 말에 속아 4개월을 그렇게 생활하였습니다.


돈이없고 연체가되고 대출받고 이러다보니 잘살겠다고 나온집에 4~5개월만에 미납통지서와 우편물들이 날아오게되었고 돈이왜없냐는말에 계속 둘러대기만하고 거짓말만


계속했습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수없었기에 .. 그러던도중 친구를 통해 토토를 추천받았습니다. 평소에 도박을 혐오하고 증오하던 저로서는 정말 많은생각을했네요


고민을 계속하다가 20만원을 충전을하게되었고 사다리를 했는데 200만원 가량을 1시간도안되서 따게되더군요 .. 그떄부터 모든게 뒤틀리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


미납되어있던 모든 돈을 다 내고 나서도 30만원 정도가 남아서 또 충전해서 하게되고 월급받아도 어차피 부족하니깐 모든 월급을 거기다가 몰두하고 따고 잃고 따고 잃고를 반복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니던 회사마저도 그만두게되었고 매일같이 미친놈처럼 돈을구해서 도박에만 탕진을했습니다. 


그떄 와이프에게는 정말 너무나도 미안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였고 돈에대한 그런생각도없었고 부족함없이 살아왔던 여자였는데 와이프 이름으로도 대출을받고


작업대출까지하여 제명의로 , 와이프 명의로 돈을끌어다가 쓰고 다날리게 되었구요 그러다가 지인들 돈에까지 장난을쳐서 그렇게 좋안던 인간관계가 와르르 무너졌구요.


애가 태어났는데 산후조리원 보낼돈도없어 장모님꼐서 돈을 내주시고 그랬었습니다. 근데도 정신못차리고 그런생활들을 계속 쭉 이어갔습니다. 이제는 입만열면


거짓말이고 가족까지 다팔아먹고 거짓말로 와이프 가족들에게도 돈으로 장난치고 .. 정말 사람이라면 그랬으면 안됫는데 말도안되는 거짓말들로 그렇게 날린돈이 5000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 그러다 결국 모든걸 와이프가 알게되어 이혼하게되었습니다. 몆개월간 페인으로 지내고 일도안하고 밖에서 사람들 마주치는게 무서워 집에만있고 그러다 조금이라도


돈이생기면 또 도박하고 도박으로 돈딸수있는 방법이나 연구하고있고 .. 그러다가 빚독촉에 시달려 자살하기로 마음을먹고 실행합니다. 이혼후 어머님집에 들어와서 살았던


저는 오전시간떄에 아무도없는걸알아서 어머니 저금통을털어서 번개탄 3개와 소주 3병 사갖고 집에와서 문닫고 유서? 를 쓰고 불피워놓고 소주마시고 잠을잣습니다.


근데 죽어지지도않더군요 실패로끝나서 두번쨰는 여관을가서 여관에서 또 실행을합니다. 테이프로 문다막아놓고 창문다막아놓고 불피워놓고 술마시고 잠에들었습니다.


눈을떠보니 앞이 보이지를않을정도로 뿌옇고 몸이움직여지질않더군요 이대로 죽는구나 생각했는데 또 실패를하였구요 .


2번이나 실패를하니 다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정신을차리고 다시 일을다니기시작합니다. 그당시 토토도 아예 하지않았습니다 5~6개월간은 손도대지않았는데


빛독촉에 그만 또 도박에 손을대게되더군요 . . 그러다가 다른 여자를 만나게되었습니다. 저와 이혼한건 같은처지였지만 정말 저를 위해주고 절 사랑해주는게


느껴져 다시 모든걸 털어버리고 살아보자 라고 했는데 결국 또 제자리입니다. 이번에는 지금사는 이여자 앞으로 빚이 3500만원이 생겼네요 저하나떄문에.


개인회생까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왜 거짓말 병을 고치지를 못하고 도박에서 손을떌수가없는걸까요 이렇게 살던놈도 아니였는데 . .


진실된 모습도없는것같고 제가 좋아하고 저를 알게되는 사람들은 모두 저떔에 피해를주고 잘살려고 하는것 같은데 계속 모든걸 망치고있습니다.  .


쓰다보니 너무 길게쓰게되어 뺼건뺴고 상세한내용은 없네요 더이상 사람들에게 피해주기전에 죽는게 더 좋겠죠 ? 어른들꼐서는 이악물고 3~4년만 고생하면 다갚고 헤쳐나갈수있다고하는데 .

 

그렇죠 누구든지 마음만 독하게먹으면 그렇게 할수있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빛독촉에 시달리고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속이 터질것같고.. 정말 미치겠네요

 

정말 막말로 말로만 듣던 장기매매까지 다 알아보았으나 다 사기더라구요 ..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항상 숨기고 살아와서 속이 너무 답답해서 이런곳에나마 이렇게 글을남기게되었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폭언 , 악플도 좋으니 좋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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