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진짜 걱정이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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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13:05
조회 278 |추천 0
안녕하세요, 진짜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네요 뭐부터 써야할지.. 에휴
전 20대 끝자락에 놓인 여자입니다, 현재 연애중이고요지금 제가 하고있는 연애를 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는 30대 초중반입니다만난지는 갓 200일 넘었는데 서로 나이도 있는 만큼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있습니다만, 엄청 고민이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족과함께 자신의 사업을 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전 그냥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요성격이 되게 예민한 분입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고민중인걸 어찌말해야할지, 음.. 우선 그 전에 한가지 있던일을 말하자면남친이 친구( 제가 아는 친구 )와 술을 마셨습니다, 금요일날저녁에.그 주는 일때문에 저랑 못보는 주말이였고요, 다 좋은데 연락이 잘 안되고 토요일이 지났죠그래서 전 나름 투정으로 막 뭐냐, 진짜 섭섭하다 이런식이였는데톡으로 갑자기 본인의 힘든 사정을말하더라고요.. 현재 일이 잘 안풀려서 연애를 못하는 상황, 널 좋아하지만 어쩌고 저쩌고 순간 가슴이 턱 막혀서 제가 붙잡았죠..
데이트 때 돈이야 제가 내면 되고, ( 여태까지 연애를 전 그렇게 했습니다.. 거의 제가 많이 낸)좋아하는데 헤어지는건 무슨 드라마나 영화 얘기 처럼 들리니 그런거 필요없이 날 좋아하면 그렇게하지말라고. 제가 더 이해하고 오빠도 노력하면 연애하는데는 문제 없을거라고 그렇게 제가 더 많이 이해하고 그 사람도 노력하면서 지내왔는데요..
몇일 전 일이 또 터진겁니다. 그때 그 친구와 밥과 술을 먹는다고, 알겠다고 친구한테 빚진것도 있다하여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주도 절 안보는 주말인 금요일 밤이였죠.. 토요일에 일 가는 사람인데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카톡으로 12시전쯤 보냈습니다 얘기 길어져서 늦는거냐고, ( 이 카톡 이전엔 하나도 보낸게 없습니다 ) 카톡은 답장이 없어서 좀 후에 전화를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받고 전 목소리가 변한상태로 좀 티를많이냈습니다 아직도 술마시냐 알겠다 난 그럼 잔다 이렇게 끊은 상태로
월요일인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이 사람 성격은 먼저 막 다가가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닌건 알지만 이런 상황에선 연락한번 먼저 해볼법 한데... 진짜 절 좋아해주는건 맞긴 한거같은데요..( 같이 술마시면서 막 얘기하는걸 좋아해서 그럴때보면 느껴지긴 하거든요..)
근데 떨어져있는 시간이나 안보는 주말에는 거의 연락 두절이니.. 제 스스로 사람마다 성격의 차이가 있으니 이런건 이해해주자, 이해하자,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제가 그 사람을 이렇게 만든거 같기도하고현재 마음을 어느정도 접고 있는 상황이긴한데..
보통 이런 성격을 가진 남자분들을 만나는 여자분들은 어찌하시고 있는지.. ( 일적으로 굉장히 예민함, 말이 막 많은 스타일은 아님, 제가 막 장난치거나 하면 더 장난도 잘 치는 그런 사람임, 남친 친구들이 항상 하는말은 진짜 많이 변했다고 여자한테 이렇게 잘한느거 처음 봤다고 할정도임 )
제가 먼저 연락하면 분명 어떤 대화가 오고가긴 하겠지만, 이상황에서까지 제가 먼저 해야되나 싶을정도로.. 저도 사람이다 보니 지쳐가는거같아요 그냥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걸 그사람도 알고 서로 노력하지만 아닌건 아닌건가 싶기도하고..
다들 어떻게 연애를 하고계신지 궁금하네요..
말이 너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욕은.. 조금만 해주시길ㅠ 이대로 연락을 안하면.. 끝날 인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