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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치는성격을 고치고 싶어요ㅜ

|2017.08.06 23:24
조회 1,61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빠른스무살입니다!
학교도 일년 쉬고 그래서 97 98모두 친구인 족보브레이커에요
ㅎ..말주변이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할수 있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다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제 철벽치는 성격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ㅠ 
연애는 4번 해봤구요 제일 오래간게 한달정도에요
연락이와도 관심없으면 읽씹하거나 해서 남사친이 없습니다ㅜ

중고딩때도 알바하면서 적극적으로 호감표시하는분들 눈도 못쳐다보고 다른직원한테 주문받는거 부탁드리고
번호를 물어보거나하면 괜찮은 사람이어도 핑계대면서 거절했었어요

솔직히 남자친구들 사겨보면서 좋아하는 감정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호기심이나 외로움 때문에 고백을 받아줬던거같아요
 두명한테는 남자쪽에서 직접 자기 혼자 좋아하는것 같다고 말을 직접듣고 차였었어요


제가 목소리도 낮은편이라 자존감때문에 전화도 안받아요..ㅎ 이게 가장큰문제인거 같아요 

절대 먼저 만나자고 안하고,전화먼저 안하고,좋아하는 티 안내요. 

아그리고 제가 그렇게 이쁜편은 아닌데 외모지상주의에용..
멍뭉이를 좋아합니다..ㅎ 키는 상관없지만
이상하게 썸탔던 오빠들이나 남자친구들이 175는 다들 넘었었고 외모는 잘생긴 사람도 있었고 대부분 준수했습니다! 

제가 스무살도 되고 외로움도 많이타는 편이라 남자소개를 친구한테 받았었는데요 

키도 크고 외모준수하고 성격은 자상 그 자체였구요
나이차이는 쫌 났지만 저 한테 돈쓰는걸 아까워하지않았고
주위에서 거의사귄다고 말할정도로 오빠가 신발끈을 묶어준다던가 제가 술을 늦게 까지마시면 안자고 있다던가 먹는거,하는거 인증샷 꼭보내줬었어요

결정권을 너무배려해주는거 빼고는 정말괜찮은 사람이어서 고백하면 사귈순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오빠가 귀엽다,이쁘다 많이해주고 머리쓰다듬는 행동을 많이했는데 설레는 감정은 없었어요!

제가 표현도 안하고 연락도 늦다보니 한달정도 연락이질질끌렸던것 같아요

그런데 오빠가 만나기로 한 날 약속을 30분전에 파토낸거에요

그날 근데 3번 그날 헌팅을 당했었어요
헌팅포차아니고 그냥 29 39 포차어게인 같은 포차였어요! 

근데 그 달에 좀 남자 꼬이는 기운?이 있었던거같아요  

저번주에도 공원에서 친구들하고 술마시는데 헌팅 네번당했었구요 

연락하는 와중에 가평에서 제 얼굴 좋아해주는분 한번

대천에서 8무리한테 당했네요(친구가 세더라구요ㅋㅋ)위험해요..
여기는 뭐..다 무시했는데 삼촌차까지와서 욕도 먹었었어요ㅜ

  아무튼 포차에서 대체적으로 별로 였거든요 친구 옆에 앉아서 자꾸 말걸길래
계속 창가보고 친구한테 우리 이제 집에 가야하지 않냐고 얘기하는데  

어떤 남자한명이 제 옆에 앉아서 번호를 물어보는거에요 근데 잘생겼었어요ㅋㅋㅋㅋ친구들 다 인정했어요ㅎ

연락하던 오빠때문에 짜증도 났고 남사친 만들어보자 하는 마음에 그럼친구!하고 번호를 줬어요 그러고 제 폰에 자기 번호 뜨는거 확인하고 그 분은 가야한다고 해서 갔고  

또 다른 남자가 제 옆에 앉았었거든요 저는 또 싫은티 팍팍내고 친구한테 계속 가자그랬어요 창가보고  

 * 이제 본론인데요 너무 자세하게 적으면 만일을 대비해서 좀 유두리 있게 해볼께요ㅜㅜ 

그새 남자앉았네 나간다 톡이왔었어요 그리고 술집 빠져나와서 코인노래방을 가서 그때 제가 답장을 했어요 톡 이어지다가

근데 제 옆에 앉은사람이 모자를 썼었는데 자꾸 그 모자쓴남자랑 즐거워보였다면서 질투를 하더라구요 그날밤 전화도 와있었구요

 연락은 한 3일째 했었나 연락할때 오빠가 전화자꾸 하자고 했는데 제가 톡으로 얘기해요~ 했었어요 
오빠가 내일 뭐하냐면서 빙수먹재요 알바끝나고 저 알바하는데로 와서 서로 만나서 처음에 엄청 웃었어요

카페들어가서 고르고 오빠가 카드를 꺼내서 계산하길래 제 꺼만 만원넘어서 현금주려고 하는데 이런거 되게 확실하네 이따가달라고하면서 결국 안받았어요. 

테이블 앉는데 오빠가 몸을 테이블에 붙여앉았었고 자기 카드랑 핸드폰을 제쪽에다 놓고 있었어요(페북에서 관심있는 여자에게 하는행동?)이라해서..(의미부여)

오빠가 제 옆테가 장난이아니라서 막고민하다가 번호땄었대요 처음으로 따본거래요 그래서 아 그럼 앞테는 별로에요? 이랬는데 다시 앞테가 이뻐서 그랬다고 정정하고  

얘기하다가 음식나와서 제 에이드 오빠가 타주고 브레드잘라줄까? 괜찮다하는데 얘기하는새 다 잘라놨더라구요

한시간 째 얘기오빠가 이제 슬슬 나갈까? 해서 레슨이있어서 가야한다고 했는데 더 있고 싶다고   인형뽑기가기로 결국 로데오로 갔어요 이렇게 딱 어디가자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결정장애라서 ㅎㅎ 

또 모자쓴 남자 얘기를 꺼내서 아니라고 자세히 해명했더니 그제서야 넘어가더라구요 


얘기하다가 저 단순하다고 하니까 자기는 단순한 여자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한 영화포스터를 보고 그걸 지금 보재요
계속 시간때매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자기는 여사친이랑 보러 오겠다고 얘기하다가 그래도 너랑보고 싶은데라고 하고 그럼 레슨 끝나고 보재서 계속 뺏죠

그럼 금요일에 보재요 영화는 친구들끼리 볼테니까 맥주마시자고   그래서 저 그땐 또 알바 대타라서 오전 오후 풀이라 화장무너질텐데.. 알겠어요 하고 오빠가 마지못해 대답하는거 같다?그러고 게임방으로 들어갔어요! 

제가 돈바꾸려니까 오빠가 자기 돈있다 그래서 아까 오빠가 카페 쐈잖아요 하고 돈바꾸고 인형뽑기 자기 잘한다고 알바누나들이 막 ㅇㅇ 아 사귀자 이런다고 인형뽑아주면.. 진짜 목구멍까지 그걸 왜 저한테얘기하는거죠? 할뻔했어요

결국 못뽑고 제가 보컬전공이라서 코놀에서 노래불러달라 해서 안된다고 계속뺐는데 서운한티 자꾸 내서 결국 에일리노래를 불러달래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연락한오빠들이나 불러달라고 한노래라 아 왜 다이걸불러달라하지 했는데 순간 정적이흐르면서 어떤새끼녜요..질투가 좀심한거같아요ㅎ..받기도 좋아하고

아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술 어디로 마시러 가냐해서 시내 동네 얘기했더니 어떤 남자를 꼬시려고 거기가냐고 그랬었어요

인기차트에 황치열 노래가 있길래 이거 노래 너무 좋다고 막 하니까 자기가 불러볼테니까 평가를 해달래요 근데 진짜잘부르는거에요 ㅎ. 그래서 칭찬 엄청해줬는데 무반응ㅋㅋ

그래서 저도 노래부르는데 엄청떨면서 불렀거든요 막 아떨려!!이러고 근데 칭찬또 해주면서 자기는 노래 잘부르는여자 좋다했어요

그리고 농구게임으로 맥주내기를 했고 핸디캡도 줬는데 졌거든요..시무룩했어요 ㅎ 주말여행가서 택배뛰어야겠다고 했는데 그럼 우리이박삼일동안 못보는 거냐고 그러드라구요 

이제 전 레슨을 가야한다고 해서 막 오빠가 더 같이 있고 싶다고 서운해했지만 그래도 칼 같이 자르고 ㅎ 나왔어요

아 게임방에서 전 열아홉살 같다고 그러고 연예인 누구 닮았다 했는데 욕먹을까봐 못말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질색팔색했죠 누가 들으면 욕한다고 

나와서 날씨가 선선해서 자기는 밤에 걷는거 좋아한다고 오빠가 나 만난다고 향수뿌렸는데 냄새 맡아보라해서 손목에 맡았는데 좋더라구요 아 그때 번호딸땐 담배냄새가 났는데 하루종일 오빠한테 좋은 냄새났어요!

그리고 버스정류장가면서 얘기하다가 사이비얘기가 나왔는데 오빠가 저 사이빈줄알았다고 농담해서 그래서 내가 왜 그러냐 했더니 하도 철벽을 쳐서 그런줄 알았다네요 전화도 안받아주고 그래서 아 제가 목소리도 안좋고 그랬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목소리 좋다고 해줬어요 

그리고 그냥 장난치면서 걷는데 자꾸 어깨가 제 쪽에 붙어있으니까 오른쪽으로 가게 되는거에요 그러고 갑자기 햇빛이 심해져서 오빠가 손으로 햇빛을 가려주더라구요

제가 피부가 까만대요 ㅋㅋㅋㅋ 피부 까맣지 않냐고 하니까 딱 이정도 적당하다고 더 타면 감당못할꺼같다고 ㅋㅋㅋ그랬어요 

아제가 피부가 입쪽만 안좋은데 오빠가 자기 베게 잘못배서 여드름 하나 났다고 볼에 보여주는데 피부가 진짜 좋은거에요 제가 피부에 자존감 낮아서 한숨푹푹쉬니까 너정도면 적당하다고 또 얘기해줬어요ㅋㅋㅋ 

결국버스정류장 까지 데려다줬는데 한 십분거리였던거 같아요 자기 몸으로 다 절 가려주더라구요 손으로 삼각형 만들어서 그러면서 저 비율좋다고 얼굴작다고 칭찬해주고 아담한여자 좋다고 그랬어요 자기는 구레나룻에 땀뻘뻘흘리고 있었으면서ㅠ   

전 학원 도착하고 자기는 친구만났다고 셀카랑 음식사진 인증사진 보내주고 늦게 답장하고 레슨 갔는데 그새에 제 학원동네로 갈까? 이렇게 톡이 와있는거에요

 제 학원동네에 롯데시네마에 로맨스영화한다고 너 되면 너랑보고 ㅋ 했는데 피곤하다고 거절했어요

근데 친구 세명하고 영화 본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셋이 로맨스영화 보러간게 웃겨서 남자 셋이 보러간거냐 그랬더니 음 잘모르겠네 또 질투유발;; 근데 영화보고 있는 와중에도 톡을 계속 답장해서 전 영화가 다끝났는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집와서 친구들한테 막 썰풀고 이래서 오빠한테 늦게 답장했더니 자기는 안중에도 없네 이래요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씻고왔는데 씻고나서 전화해ㅋ 라 왔어요

오빠랑 2살차인데 톡부터 말놓기로하고 시간이 벌서 1시 반이라 자는거 아니야?했는데 안자안자 해서 그럼 전화하든가..ㅎ 했는데 '안해' 이러고 집착하게 하네 ㅋ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친구답장하고있었는데

전화가 와서 오빠가 통화할때 목소리가 더 좋다고 해주고 자기가 있었던일을 얘기하더라구요 남자둘이랑 여자한명이랑 영화보러갔는데 하고 내가 응~했더니 남자셋이 영화보러갔는데 하고 정정하더라구요 (진짴ㅋㅋㅋㅋ) 

그리고 인형뽑기 또 했다고 그래서 왜 그 도박을 왜하냐구 자꾸 하니까 너 주려고 했지 하는거에요 

오빠가 이상형을 물어보고 그냥 그런거얘기하고 자기 알바하는 하는데로 오라그래서 좀 거리가 있어서 아 왜 거기까지 가냐고 집앞에 있다고 했더니 자긴 그정도밖에 안되는구나..하고

오빠가 B형이란걸 알았고 제가 저 자야한다고 7시에 인나야한다고 그랬더니 계속 서운해해서 결국 통화 44분 하고 계속잘자잘자 하다가 겨우 끊었어요 
아 오빠랑 연락하니까 원래 연락하던 오빠는 슬슬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연락하다가 그 다음날에도 오빠가 전화해서 별말 안하고 끊고 금요일이 되가지고 계속 연락하는데 암말 서로 없길래 안만나는줄알고 결국 안만났고 그 다음날 전 여행을 갔죠 연락하다가 그날에 제가 술에 취해서 오빠한테 톡을 하는데 오타를 엄청냈거든요  그리고 전 읽씹을 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가 이상하죠 전 너무 황당하고 속상했어요ㅠ

 근데 그 하루 만났고 연락 고작 일주일반?했는데 지금은 연락 끊긴지 2~3주 됐어요..

그런데 오빠가 자꾸 자꾸 생각나요 진짜 저도고작 하루 만난거 가지고 이렇게 생각 나도 되나 싶을정도로 생각나요

 막 웹툰에서 누가 햇빛가려주는 장면 있었는데 오빠가 가려줬던거 생각나고 통화로 설리 얘기했었는데 막 쇼미더머니 최자 보니까 또 오빠 생각나고 요 며칠간 밤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아 오빠랑 사겼으면 밤에 걸을수 있었겠지 하고 또 생각하고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이미 다끝난 사인데..

많이기셨죠 나름 많이지웠는데 죄송해요ㅜㅜ

아직까지 오빠 연락기다리네요..이거 좋아하는거 맞죠
오빠가 저한테 한 행동들은 의미가 없는건가요..?ㅜ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ㅜ댓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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