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판을 전전만 하던 30대 여자입니다.
남들 판에 기웃 기웃 거리다 저도 꿈이 잘 맞는편이고 남들과는 다른 꿈을 꿔서 친구들 사이에선
소름끼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종교는 무교랄까요? 사실 전 어느 종교든 믿는 편이라 절도 교회도 성당도 다 다녀봤습니다.
사실 믿느다 라기보단 하도 시달려서 다닌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머라도 맞는거 있음 그종교를 다니겠다는 생각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순진리회도 가봤고 제칠일 안식교도 가봄ㅋㅋㅋ
여튼 신기라도 있나 싶어서 물어보러 갔었죠 20대 중반즘?
해주시는 말씀이 신기가 있는건 아니고 그런쪽을 감지를 잘하는데
머랄까.....주파수가 잘 맞는 안테나? 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제 영(영혼)이...ㅋㅋㅋ
전 라디오 같은건가봐요..ㅋㅋㅋ
여튼 그쪽에서 나한테 보여주는게 아니고 내가 훔쳐보는거 같은거라며
내가 도청?하는거라면서 그쪽으로 신경쓰지말라고 신경쓰면 더 잘보이게 된다며 조심하라고 하시
더라구요
잘 맞는 날은 꿈도 또렷하고 실제로도 잘 맞고 헛것도 보고 가위도 자~~~~알 눌리구여
가위눌리는것도 하도 눌려서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들어 잘 안눌리고 헛것도 안보며 사네요 덩실덩실~~~
그중에 고3때 썰좀 풀께요
음슴체 갑니다........ㅋㅋㅋ
솔직히 이 때가 수능준비 하는라 기력을 다 써서 인지 가위눌림이 최고조 였음
학교에서도 자다보면 가위 꼭눌림
책상밑으로 손을 내려놓고 자고 있었는데 누가 내손을 잡는거임
근데 소름쫙
책상 밑으로 먼가 시커먼게 보이는데 7살 정도 남자아이?
학교에 그런애가 있을리 없음.ㄷㄷㄷㄷㄷㄷㄷㄷ
애가 웃으면서 내 손 안놔줌
친구가 필기하다 쳐서 간신히 깸
정말 뻘떡
친구 미안하다함 난 고맙다함 ㅜㅜ 개무서웠음
이런가위 좀 눌렸었음
딴 얘기로 샛는데 그때가 고3수능 얼마 남지 않았던것 같음
연 삼일을 같은 꿈을 꾸고 있었음
꿈이 시작되는 장소가 일단 이상함
바닥을 보고 있는 거로 시작함
바닥이 자갈? 모래? 이런걸로 깔려있음
요즘 같은 아스팔트 바닥이 아님
고개를 들면 진짜 옛날집 같은데임
근데 나름 사는집?
기와집 느낌?
시골 가면 있는 옛날 집인데 아직까지 보전 잘한 집 그런 느낌
딱히 대문은 없고 문자리가 걍 비어있고 쭉 돌로 담이 되어있는 집임
왼쪽으로 돌담 오른쪽엔 집
그러고 나면 안방에 가봐야 한다며 내가 들어감
들어가보면 분명 누가 사는집인데 세간살이가 다 빠져나간 이사간 집같은 분위기
나오면 사극에서나 볼법한 문이 잠겨있음
그것도 밖에서
문 밑으로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손들이 막튀어나옴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싶은데 몸이 얼어서 안가짐
ㄷㄷㄷ 떨고 있으면 손이 내쪽으로 막옴
한 열개 됨
바닥을 더듬으면서 나오는데 개소름
머라도 주면 되나 싶어서 옆에 잡힌 돌맹이 하나 던져주니 갑자기 문열림
그리고 거기에 목맨 여자뒷모습
그여자를 보면 무서움 얼굴은 안보이는데 그냥 막 무서움
선명함 색도 다 기억남
목맨 여자도 옛날여자같음
머리도 틀어서 비녀도 꼽았고
막 시집온 여자마냥 초록색 저고리에 빨간 치마 그리도 하얀 앞치마 해씀
문열리면 그 시체가 보이는데 그게 움직이는 것처럼 돌아감...천천히
돌아갈때 끼이이이익하는 소리도남
얼굴이 막 보이려고 할때 소리 막지르면서 깨어남
그걸 연달아 3일째 꾸고 있엇음
똑같은 꿈을
진짜 그때 미칠꺼 같았음
그여자 얼굴을 보는게 넘 무서움 어떤 얼굴일지 감도 안오지만 보기 싫음 궁금하지도 않음
나중엔 꿈이 않깨서 얼굴을 볼까봐 두려웠음
결국 엄마소환
이런꿈을 지금 삼일째 꾸고 있는데 미치겠다고 말함
울엄마 나보다 꿈이 더 잘맞음
아빠는 이런거 안믿는데 꿈도 적게꾸는데 그게 또 맞음
자다 일어나서 누구 돌아가시나보다 하면 담날 상가집 가심
여튼 이런집이다 보니 엄마가 갑자기 한밤중에 막걸리사옴
쑥도 가져옴
집안에 쑥 태우고 내 방엔 막걸리 따라놓고 집 밖에 막걸리 뿌림
그래서 그런건지 일단 꿈을 안꿔서 일단락됨
그래도 간간히 가위는 눌려서 내방에서 잘 안잤음
나중에 물어보니 엄마도 물어보는 할머니가 있으셨음
그분이 이렇게 하라고 얘기해 준거라함
근데 그집에서 이사가고 후에가 소름
우리집 이사가고는 그 집에 사람이 들어왔다가도 자꾸 나감
시세보다 전세값도 쌋음
결국 나중엔 무당집이 들어왔는데 아직까지 살고있음
거의 10년은 됐음
내방 자리에 법당 놧다는 얘기도 들음
내방이 문제였나 아님 내가 문젠가 싶음....
그런데 요번에 아빠가 같이 지나가면서 내가 얘기함
저 무당집 오래있네
그랬더니 아빠가 얘기해줌
사실 저집 주인집 딸이 목맨데라며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에엑~~~~~~~~~~~~~~!!!!!!!!!!!!!
그 얘기 듣는데 소름이 쫙
주인집 아저씨가 아빠랑 친구?지인?같이 친하신 분이였음
아빠가 가게 내놓고 집도 팔고 세주고 살집을 알아보고 있었음
그때 아저씨가 굉장히 싸게 아는사람이니 적게 받겠다며 집을 세주셨음
그래서 아빠도 암것도 모르고 들어간거임 아빠도 나중에 알았다함
여튼 왜 그걸 이제 얘기하나며 아빠한테 짜증냄
아 진짜.................아빠한테 배신감 들었었음 아빠 미움
내 미움 받아도 됨
왜 배신감이 들었냐면 그집에 계약기간 다 채운건 나임
나혼자!!!!!!!!!이러니 아빠한테 배신감 않들면 이상한거 아님?
그당시 엄마 아빠는 가게를 서울근교로 옮기시면서 나혼자 있게됨(고3때까지만 같이삼)
그러면서 나 집에 안들어감
친구들 집에서 자고 술먹고 아침에 들어가고 들어가도 친구데꼬옴
근데 이상한건 친구들 절대 안자고감.....ㄷㄷㄷㄷ왜 이것들아!!!!!
다행히 외할머니는 와서 자주셨음....지금은 안계시지만 넘 감사함..할머니 알럽
결국 나중에 이사감
정확히는 외할머니랑 합친거지만
이사가서도 또 이상한 일이 있었음
이건 분위기 봐서 반응좋음 또 올리겠음
이러다 내 인생 호러는 다올릴듯함
주절주절 두서는 없었지만 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