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여러분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오늘 버스 꿈을 꿨는데 버스가 안 좋은 꿈이란 얘기도 많고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ㅠㅠ 뒤숭승하기도 하고 혹시 해몽 가능하니?? 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꿈 내용은
일단은 사람 많은 버스에 내가 올라갔어 너희 티머니 어플 알아? 핸드폰으로 요금 충전해서 쓸 수 있는 건데 내가 원래 그걸로 버스에 타 교통카드처럼 쓰는 거야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게 많아서 기사님한테 짐 내려놓고 다시 와서 찍을게요 하고 봤는데 어플에 잔액이 없었나봐 그래서 그걸로 다시 충전을 하는데 자꾸 안 되고 난 서 있는 상태였는데 계속 버스가 흔들리는 거야
근데 내 앞에 앉아 있던 어떤 남자가 (한 20대 30대로 기억해 얼굴은 안 보였었어 목소리는 중저음보단 좀 높았고 옷은 양복? 수트? 비슷한 거 입고 있었어) 나한테 무슨 말을 막 뭐라 했어 그리고 어쩌다보니까 손이 닿았는데 나한테 손이 차갑네 이러는 거야 그리고 꿈 속에서 느끼기론 그 남자 손이 진짜 뜨거웠어
계속 덜컹덜컹거리면서 가는 중에 갑자기 남자가 일어나서 내 뒤로 오는 거야 그리고 나 막 흔들리면서 잔액 충전 될 때까지 계속 새로고침 하는데 남자가 내 뒤에서 손으로 살짝 받쳐 줬어 그러고나니까 버스 흔들리던 게 멈추고 잔액도 8만원으로 충전이 됐다가 7만원으로 갑자기 떨어졌어
근데 남자 일행처럼 보이는 사람이 중얼거리면서 넌 왜 걔를 받쳐주냐?? 이런 식으로 얘기한 거 같아 그랬더니 남자가 그냥 내 뒤에서 웃고 말았았어
버스에 아까 못 낸 돈 찍기도 전에 꿈이 끝났어
내가 평소에 꿈을 좀 이상한 걸 꾸긴 하는데 버스 꿈이 죽는 거랑 관련됐다고 해서 좀 불안하기도 하고ㅠㅜㅜ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직까지도 생생한 게 좀 불안해서 ㅠㅠ 개꿈이라고 해줘도 좋으니까 무슨 의미인지 좀 알려주라 부탓할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