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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애에 관한 생각

흰둥이 |2017.08.21 08:52
조회 472 |추천 5

내가 생각하는 연애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만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거든.

같은 연애를 하더라도

외로워서 사귀는 거랑

정말 좋아서 사귀는 거랑은 차이가 크다고 본다.

연애 횟수.

뭐 신경 안쓴다.

다만 연애 횟수에 비례해서

연애에 대한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다고 본다.

연애 별거 없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고 봐.

어차피

그 남자가 그 남자

그 여자가 그 여자

항상 똑같은 데이트 코스

근데 이게 문제인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조건이나 외면적인 부분만을 강조해서

만나게 되는게 문제라고 봐.

그러다보니 같은 단점이라도

더 크게 보이는거고

더 쉽게 실증이 나지

이때부터 본인이 힘들어지는거야

왜 내가 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야하지?

내가 왜 사귀어줘야 하지?

또 돈은 왜케 안써?

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나와.

이런 갈증은 누굴만나도 쉽게 해결이 안돼.

근데 연애는 또 많이 해봐서

사랑은 많이 해봤다는 착각마저 빠져든 상태야.

사랑에 자신감도 있는 상태고.

그러다보니 허무주의에 빠지거나 관심이 사라져

그래서

이성자체에 관심조차 두지 않아버려.

겉으로는 멋져보여

쿨해보이고

근데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제일 외롭다는걸 알아.

근데 또 연애하기가 두려운게

그 허무주의에 빠져서 똑같은 느낌 받을까봐

그래서 안하는거라고 봐.

행복감을 못느끼거든.

본인만 힘들어 지는거야.

또 연애횟수에 비례해서 상처도 많았을테고.






근데



정말 좋아했던 상대는

똑같은 이성이라고 느껴지지 않거든......

진심으로 사랑해본 사람은 알아.



똑같은 데이트를 하더라도

좋아하는 사람과 할 때의 행복감이 다르지.

그게 사랑이라고 봐

어차피 사람사는건 똑같아

그럼 더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야 그 행복감이 다르다고 보거든.

확실한건

사랑하는 감정과 호감은 다른건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 것 같아.



분명히 사랑이란 감정은 정말 고귀한 감정인데

그 감정이

연애 횟수에 비례되고

육체적 사랑으로만 측정되고

상대가 쓴 돈이나 혹은 다른걸로만 측정되는게

문제라고 봐.

분명 그것들도 사랑의 표현방법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사랑이 될 수는 없다고 본다.

암튼

난 같은 연애라도

더 큰 행복은 느끼기 위해

그걸 절제하며 살았지.

걍 주절주절해봄ㅇㅇ

또 내가 생각하는 썸은

내가 누구인지 상대에게 알려주고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단계야.

상대를 간보는나 재보는 단계가 아니라고 봐.

그렇다보니 어떤 글에서는

썸이 2주이상 지속되면 어장이다

접어라하는데

난 이건 반대하는게

상대를 알아가는 단계인데

여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봐.

가장 신중해야 하는단계이고.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간이지

그래야 상처 받을 확률도 줄어든다고 보고.

또 그게 잘 돼야

사랑을 할지 말지가 결정되고.

단순 호감이 사랑으로 넘어갈지 말지도 결정되고

그래야

정말 사랑다운 사랑을 나눌 수가 있다고 본다.

맘놓고

암튼

내가 좀 유토피아적 사고로 말을 하긴 했으나

이게 맞다고 봐.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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