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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돈.. 받는 사람의 입장

야후 |2017.08.21 09:57
조회 350 |추천 0

편의상 반말로 작서함을 양해부탁드려요

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내친구3명 남편3명, 아이들과 함께 키카에서 놀고 있었어~

한 친구가 키카에서 우연히 옛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 아이들한테 용돈을 주고 싶어했어

근데 자긴 지갑을 놔두고 왔대 친구남편이 가진 현금은 2만원

아이는 세명이라 만원은 빌려달라고 했어 다들 현금이 없었는데

우리 남편이 만원 빌려줬어. 나중에 준대~

 

근데 나중이 되어도 안주는거지.

다들 일하고 있어서 자주 만날수가 없는데..

내가 남편 용돈이다~ 챙겨줘라~ 슬쩍 얘기했어

이 얘기하는데도 어찌나 민망스러운지ㅠㅠ

알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주지 않고 헤어졌어.

 

남편한데 돈 받았냐고 물어보니 못 받았대

난 돈이 없는대도 빌려서 용돈을 꼭 챙겨줘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어

근데 남편은 오랫만에 만난 친구라잖아~ 하며 쿨하게 얘기하던데...

 

작은 돈이지만 돈빌려주고 갚지 않는 상황이 생긴게

난 너무 신경쓰이고 짜증이 나.

 

그 친구는 우리 남편보다 연봉이 많아

돈 잘버는만큼 밥값낼때도 자기가 항상 내려고 하는데

얻어먹기만 하면 안되니 나도 늘 그만큼 사려고 하고 있어

단돈 만원 그냥 못받는다 생각하고

쿨하게 잊어야 하는건지 한번 얘기했는데 또 얘기하긴 싫고,

내가 이상한거야?

 

어떤 질타든 조언이든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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