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 쓰니인데 처음 올려바 두큰 기냥 시작할게
나 작년에 진짜 남잔가 싶을정도로 얼굴이 남자같구 개못생겼어 대충 말해주자면 숏컷인데 숏컷아닌 숏컷같은 마이크 머리였거든? 미용실 아줌마가 뒷머리도 그따구로 짜르고 앞머리는 심지어 사랑인줄;;;; 쨌든 머리스타일은 그거였고 뿔테안경 알 작은거 쓰고 조카 까맸음 그리고 심지어 무슨 자신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카 생얼로 다님. 근데 지금 되서 안경벗고 렌즈 끼면서 얘들이 이쁘다이쁘다 해줘서 화장도 하고 점점 외모에 약간 자신감이 생김 그리고 내가 셀카를 좀 잘찍는데 보정 1도 안해도 했다고 욕먹음... 송직히 내가 봐도 쫌 다르긴 함 본론은 내 친구중에 진짜 학교 얼짱 조카 이쁘다 이건 아닌데 키도 작고 얼굴도 작고 진짜 다 작은데 눈매도 올라가있어서 되게 도도하게 이쁘게 생긴 여자애가 있음 매번 남친도 있는데 그정도로 앵간 예쁨 근데 그 여자애 맨날 나한테 외모 드립침. 오늘도 내가 셀카 찍어서 볼살 짱 많이 나와따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걔가 이게 니 현실이야ㅋ 조카 못생겼네 라고 함 나는 자존심도 쎄고 뭐든 다 쎄서 할말은 하고 살아서 아니 난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하니까 어디서 나온 자신감 자신감 개쩐다 라고 함 이 친구가 옛날부터 성격 ㅈ같은 걸로 매번 까이는데 이번에 친해지고 나서 왜 인성으로 까이는지 이해가 됨 이런적이 한 두번이 아님 지한테 못생겼다고 하면 있는욕 없는 욕 다 지어내서 얘들한테 말하고 다니는데 정작 지는 친한 애들한테 막말함 그러면서 자기보다 이쁘고 잘나가는 애한테는 말도 못걸고 외모 비하도 못함 내가 친하고 편해서 그런 소리를 하는건가..? 그래도 이런일이 한두 번이 아니여서 조카 당황스럽고 너무 화가남 근데 놀때는 괜찮음 하... 계속 친구로 해야됨 안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