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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6kg 감량 후 이관개방증 왔어요 ㅠㅠ

|2017.08.24 09:47
조회 3,678 |추천 3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5월 15일부터 헬스시작하여 운동+식단 병행하면서 3개월째 다이어트중인데요.

 

운동 하고나서부터 어느순간인가 한쪽귀가 멍멍하면서 물이 찬 느낌이라해야하나?

 

내가 말하는게 한쪽귀에서 엄~~~~~~~ 청 크게들리고 그럴때마다 머리도 띵하고

 

단순히 스트레스겠거니 신경성이겠거니 무시하다가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다보니 사람들이랑 대화할때도 인상이써지더라구요.

 

안되겠어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다행히 청력엔 이상이 없는데 혹시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다이어트중이냐 물어보시길래 그렇다했더니 이관개방증 이랍니다.

 

검색해보니 실제로 머슬퀸 이연화 님도 양쪽 이관 개방증이라 하시고

 

다이어트 하는 분들한테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라 하더라구요.

 

아직 양쪽은 아니지만 이게 당장엔 먹는약도 없답니다.

 

다이어트와는 반대로 무조건 잘쉬고, 잘먹고, 잘자고, 살을 찌우면 나아진다네요.

 

그래도 안나으면 그때는 귀 안속에 무슨 기구를 삽입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

 

운동은 절대 금지란 말에 지금 일주일째 운동도 쉬고있어요..

 

 

무리하게 빼려고 안했고 운동은 헬스장가서 근력운동 40-50분, 유산소30-40분

 

운동 후에 프로틴(단백질보충제) 한잔씩 항상 마셨구요.

 

식단은 아침은 일반식 또는 닭가슴살+고구마/ 닭가슴살+바나나. 두유 등

 

점심은 일반식 먹고싶은거 평소 먹던양의 1/2

 

저녁은 거의 안먹거나 먹어도 바나나, 고구마, 방울토마토 등으로 대체했었어요.

 

일주일에 1-2회는 먹고싶은거 저녁에도 먹었고 술도 마셨습니다.

 

 

단기간에 많이 빼려는 욕심도 없었고 ,몸도 너무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생긴거 같고

 

좋은거 같았는데 아니었네요..........

 

 

살은 총 6kg 뺐구요.

 

키 154cm,

첨에 52.7kg에서 지금은 46.6kg 입니다.

 

 

당분간 운동 쉬다가 다음달 부터 다시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야겠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무리하게 하시지말고

먹는거 잘챙겨드시고 운동도 땀 너무많이 흘릴정도로는 하지마세요..

 

(실제로 한참 더웠던 지난 5-8월, 에어컨 없는 헬스장에서 매일 운동하며

 

태어나 처음으로 엄청많은 땀을 흘렸답니다.. )

 

 

 

저처럼 다이어트 후에 이관개방증 오신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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