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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설, 알고보니 뇌졸중?

가시나무 |2008.11.05 13:29
조회 29,376 |추천 0

 

얼마전 김정일 사망설과 관련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떠돌고 있었습니다.

김정일이 만약 사망했다면 북한의 정치체제가 바뀔듯 보이고, 많은 변화의 급물살을 탈것같은데

 

북한이 이런 일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죠..

그래서 최근에는 그런 말들을 일축시키기 위해 김정일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고요.

(바로 요 사진)

 

사진에 대해서도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더라고요. 합성이다-아니다를 놓고 친북이니 어쩌니 하는 말들까지 오가니.. (옷이 매일 똑같으니 진실은 저너머에..)

 

 

 

근데 사망까지는 아니어도 뇌졸중(흔히들 중풍이라고 하죠)으로 쓰러진건 맞는것 같네요

 

국정원장이 국회에서 김정일의 병명에 대해서

"뇌졸중또는 뇌일혈로 보이나 하나로 특정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나, 김정일이“언어에는 전혀 장애가 없으며,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런식으로도 언급하고 있고, 수술까지 한 상황이라고 보고한걸 보면..(수술도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어렵다는)

 

그래도 언어 장애도 없고 움직일 수도 있다는걸 보니 수술후 회복단계 같은데 뇌졸중이라는게 언제 다시 엄습해 올지 모르는거니..

 

 

게다가 김정일은 당뇨도 있었다고 하니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군요

(몇몇분께서는 외형만 보고 당뇨가 있다는걸 어떻게 아냐!고 주장하실 분이 계실텐데... 

160cm의 키에 80kg의 몸무게가 과연 건강할지 의문이라는)

 

심장병과 뇌졸중은 둘다 동맥경화에서 발생한다데 김일성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한건 아시죠?

흠, 그런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겠네요

 

 

처음에 언급했듯이 김정일이 사망하게 되면 북한의 체제가 근본적으로 흔들릴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아직 후계자를 지목하지 않은 상황일뿐더러 북한 군부에서도 1인 독재 체제를 그다지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니, 어쩌면 김정일 사망 후 집단 정치 체제로 변환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만약 뇌졸중이 가볍게 왔다고 해도 60대 후반의 나이에 후유증이 없다고 할 순 없는 상황에

이젠 한반도에 결정적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여담인데 뇌졸중 증상에는 치매가 올수도 있다더군요

만약 김정일에게 치매가 온다면 전쟁을 일으킬까요? 아니면 평화 통일을 외치게 될까요?

 

 

참고로 뇌졸중이 의심되는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라네요

△크게 웃으라고 요구해 환자의 치아가 제대로 보이는지
△눈을 감고 손을 든 채 열을 세라고 했을 때 손을 제대로 들 수 있는지
△간단한 문장을 반복적으로 시켰을 때 제대로 말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언어장애나 거동이 불편하지 않다고 하지만 정말 회복기에 있는건지, 알수가 없으니

앞으로 김정일이 웃을 때 유의해서 봐야겠습니다-ㅁ- 자칫 치매가 오시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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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랑이♡|2008.11.06 08:50
글쓴이 혼자 머라 머라 머라 머라 머라 ...;;;
베플누나|2008.11.06 11:24
강원도 철원으로 군대간 내동생. 얼마전 100일 휴가나와서 이번일로 북한하고 전쟁나면 자기네는 직방으로 다 죽는다면서 "나 아직 죽기싫다" 면서 김정일 건강을 걱정하며 복귀했다. 내 앞가림 걱정하기도 벅차는데 이젠 김정일 건강 걱정까지해야하는거야?ㅠ
베플오 이런|2008.11.06 10:15
흥미로운 내용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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