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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에 올랐던 글 지웠습니다

미안해요 |2004.01.27 22:01
조회 478 |추천 0

참 세상에는 나같은 인간도 많고 나같은 인간을 이해하지못하고 욕을 퍼붓는 인간도 많고

깨긋하게 사는 척하는 인간도 많고 참 재수없는 새끼도 많고,

내 글에 악플 단 인간들 니네는 성관계 안해?

누가 임신할꺼 알면서 성관계 해?  참 드러워서 지운다.

위로받고 질책받으려고 글올렸지 누가 욕먹을려고 글올린지 알아?

글쓸때 맘 이해나 해봤어?

니 여자친구가 니 가 한 실수때문에 불안에 떨때 미친년아 그렇게 불안하면 나랑 왜 자? 그렇게 말할수있어? 참 재수없네..

세상 깨끗하게 사는 척하지마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안해

내 나름대로 사랑하는 방법이고 그렇다고 지우는게 책임이라고도 생각안하고 잘했다고도 생각안해

그렇게 잘못한거 알면서 반성하면서 글올린건데 욕지거리들이나 하고

니 딸이 그럴까봐 무섭다고? 그럼 니 아들이 그럴까봐 무섭진 않고?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다고 생각하지마 임신시킨 남자와 임신 해서 애지운 여자가 같을수 있을거 같아?

더 많고 힘들고 불안한 부분을 감수해야돼

쓰레기같은 악플 달 인간은 내 글 읽지도 마 바라지도 않고 나보다 더 쓰레기같은 인간이

내글읽고 이러쿵저러쿵하는거 재수없어

 

 

 

 

 

-_-; 오늘의톡에 오를줄은 몰랐네요.

그땐 하도 불안해서 쓴 글이었는데 이렇게 안 좋은 소리 들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혼자만의 생각이 전체의 잣대에 놓여지게 되면 이런 리플 달릴꺼라는 것 예상도 못했네요

피임하는 것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만 불안해 하는지 그게 억울해서 글쓴 것에 의도를 마춘다고 쓰려고 한건데.. 왜 저만 이렇게 무서워 해야 하는지 그게 걱정됐거든요

그리고 여자들끼리만 보는 곳에다 글 올린건데 왜 다들 보셔서 안좋은 소릴 하시는지

저는 악플달아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구요 저같이 걱정 하고 맘아픈 사람들하고 얘기 나누고자 글올린거

고  악플다신 분처럼 성관계에 환장한 것도 아니고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딱 당신들 만큼 하고 있어요

오늘의 톡에 제 글 올려주신 분 고맙지만 이런 재수없는 악플들따윈 사양합니다.

 

추신: 저기 밑에 제가 분명히 피임했다고 적어놨는데 안 읽고 잡소리 하시는 악플러님들.

         뭐가 그렇게 자랑이냐고 떠들어대시는 분들. 자랑은 아닙니다만 들어와서 잡소리 개소리 헛소리

         하실거면 걍 나가주십시오. 너네같이 깨끗한 척 나라걱정하는 척 남걱정 졸라 잘하는 새끼들 보고

          내 걱정 내 불안 이해해달라고 말 안할테니까 그냥 가주세요

         리플읽다가 열받는 리플하나 봤는데 그렇게 불안하면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좋아서 하는거면

          저더러 책임을 지라네요 여기까진 그렇다 치고 남친이 이해하는 분이니까 위로가 되겠다나..

         임신 나 혼자 합니까..? 혼자 불안해 하는 것도 억울한데 이젠 남친은 이해하는 입장에 서있다?

          나 혼자 임신하고 남친은 이해합니까? 같이 불안해 하고 같이 맘아파해야지 맘아파하는 나를 이 

         해해주는 남친이 있어서 저는 참 행복한거네요?  세상엔 꿈꾸는 자들이 너무 많네요.

         조심하세요 당신 여친도 밤새 당신과 이룬 관계때문에 당신에겐 말하지못하고 낳을수는 없어요

         코너에 글올리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문란하다 쳐도 남자만 하겠습니까.

          남자코너엔 왜 없는지 모르겠네. 지우라고 말할순 없어요 이 코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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